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윤회[輪回] ~ 윤효손[尹孝孫] ~ 윤희[尹喜]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67  

윤화정[尹和靖] 정이천의 문인으로 이름은 돈(), 자는 언명(彦明), 호는 화정처사(和靖處士)이다. 저서에는 논어해(論語解)와 화정집(和靖集)이 있다.

윤회[輪回] 불가의 용어인데, 중생(衆生)이 최초로부터 육도(六道) 속에서 전정하고 생사하지 않는 자 없어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는 것 같이 간단될 때가 없으므로 윤회(輪回)라 칭하였다. 오직 성도(成道)한 자만이 이 괴로움을 면한다.

윤회[尹淮] 세종 때의 명신.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堂). 벼슬이 병조 판서·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에 이르렀다. 신장(申檣)과 함께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를 편찬했고,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을 맡기도 했다. 저서에는 청경집(淸卿集)이 있다.

윤회전생[輪回轉生]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한다.

윤효손[尹孝孫] 조선조 세종·연산 연간의 문신이다.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 성종 1년에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로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오례의주(五禮儀註)를 수찬하고, 그 뒤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윤희[尹喜] 주대(周代)의 사람. 함곡관(函谷關)의 관리로 있으면서 노자(老子)가 그곳을 지날 것을 미리 알고 대기하고 있다가 과연 노자를 만나고 노자로부터 도덕경(道德經)을 전수받고는 그에 심취되어 노자를 따라 서쪽으로 간 후, 어느 곳에서 죽은 줄을 모른다고 한다. <史記 卷六十三>

 

 



번호 제     목 조회
4385 은병[銀甁] ~ 은사재주서[殷祀載周書] ~ 은산[銀蒜] 3706
4384 은망해삼면[殷網解三面] ~ 은미[隱微] ~ 은배우화[銀杯羽化] 2247
4383 은도[殷禱] ~ 은돌돌[殷咄咄] ~ 은리[隱吏] 3677
4382 융의[戎衣] ~ 융준공[隆準公] ~ 융중[隆中] 2544
4381 율운[矞雲] ~ 융왕음월지[戎王飮月支] ~ 융우[隆祐] 3596
4380 율리시붕[栗里詩朋] ~ 율복[栗腹] ~ 율시[律詩] 2576
4379 율관[律管] ~ 율리[栗里] ~ 율리송국[栗里松菊] 3533
4378 윤회[輪回] ~ 윤효손[尹孝孫] ~ 윤희[尹喜] 2768
4377 윤편[輪扁] ~ 윤편노착[輪扁老斲] ~ 윤하설[潤下說] 3655
4376 윤조례[輪皁隷] ~ 윤지곡마[倫紙穀麻] ~ 윤집서게법[允執書揭法] 2762
4375 육일[六逸] ~ 육일옹[六一翁] ~ 육자다[陸子茶] 3262
4374 육요[六要] ~ 육우[陸羽] ~ 유월사[六月師] 3226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