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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붕[栗里詩朋] ~ 율복[栗腹] ~ 율시[律詩]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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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붕[栗里詩朋] 율리는 동진(東晉) 때의 고사(高士) 도잠(陶潛)의 고향으로, 전하여 도잠을 가리킨 말인데, 도연명집(陶淵明集)에 의하면 도잠이 방참군(龐參軍대주부(戴主簿곽주부(郭主簿) 등과 시를 서로 창화(唱和)한 것이 있다.

율리원[栗里園] 율리는 진() 나라 도잠(陶潛)의 고향으로, 도잠의 귀거래사(歸去來辭)동산을 날로 거닐어 정취를 이룬다.[園日涉以成趣]”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율복[栗腹] 태어난 해는 알 수 없고 기원전 251년에 죽은 전국 말 연나라의 대신이다. 연왕 희() 때 승상에 임명되었다. 연왕 희 4년 기원전 251년 왕명을 받아 조효성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나라에 사자로 갔다가 돌아와 조나라의 장정들은 모두 장평에서 죽고 없어 그 틈을 타서 조나라를 공격한다면 조나라를 정벌할 수 있다고 진언했다. 연왕은 그에게 40(일설에는 10)의 병력을 주어 조나라를 공격했으나 55패하고 자신은 염파에게 살해되었다.

율부[律賦] 한시 부()의 한 체(). 변려문(騈儷文)에 운()을 달고 염을 보는 문체.

율상[栗相]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가리킨다.

율시[律詩] 한시(漢詩)의 한 체. 여덟 구로 되어 있으며, 한 구가 다섯 자로 된 것을 오언 율시(五言律詩), 일곱 자로 된 것을 칠언 율시(七言律詩)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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