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이계[二戒] ~ 이계수[李季受] ~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30  

이경함[李景涵] 경함은 이발(李潑)의 자()이다.

이계[二戒] 어버이에 대한 효도와 임금에 대한 충성을 말한다. 장자(莊子) 인간세(人間世)천하에 큰 계명이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명()이고 하나는 의()이다.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이 명()이니, 마음속에서 잠시라도 놓을 수 없는 것이요,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것이 의()이니, 어디를 간들 임금이 없는 곳은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계수[李季受] 이계수는 이석인(李錫仁)으로, 계수는 그의 자이다. 본관은 경주, 덕형(德馨)5대손이며, 현종 9(1668)에 태어나 영조 5(1729)에 죽었다.

이계장[李桂長] 고려(高麗)의 문신(文臣)으로 청주인(淸州人)이다. 희종(熙宗) 7년에 문하시랑(門下侍郞)으로 과거(科擧)를 관장하였다. <高麗史>

이고개분[狸膏芥粉] 삵괭이 기름과 겨자가루.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 자신의 변변치 못한 시문으로 상대방의 훌륭한 시문에 화답함을 겸칭하는 말. 이곡은 저속한 이속(俚俗)의 가곡(歌曲)으로 자신의 시문을 비유한 말이며, 양춘은 유명한 곡명으로 상대방의 시문을 비유한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황경전(黃瓊傳)양춘곡(陽春曲)에는 화답하는 자가 반드시 드물다.”는 말이 있다.

이공[貳公] 찬성(贊成)의 별칭이다.

이공린[李公麟] () 나라 때 문인화가(文人畫家). 호는 용면(龍眠)이다.

이공봉[李供奉] 이공봉은 당 현종(唐玄宗) 때 한림공봉(翰林供奉)을 지낸 이백(李白)을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545 대련[大練] ~ 대령리[大令梨] ~ 대로[大鹵] 2336
544 이계[二戒] ~ 이계수[李季受] ~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 2331
543 채필토홍예[彩筆吐虹蜺] ~ 채호재고진[彩毫才告盡] ~ 채화지[採華芝] 2331
542 왕좌[王佐] ~ 왕준[王濬] ~ 왕진[王振] 2330
541 원중랑[袁中郞] ~ 원중종죽개삼경[園中種竹開三逕] ~ 원진[元稹] 2328
540 사롱[紗籠] ~ 사롱정호[紗籠正護] ~ 사롱호상인[紗籠護像人] 2322
539 병편작목[秉鞭作牧] ~ 병혈[丙穴] ~ 병협군[騈脅君] 2321
538 봉사[鳳社] ~ 봉산관[蓬山館] ~ 봉산장실[蓬山藏室] 2321
537 화제[花蹄]~화제[火帝]~ 화제[火齊]~화조[火棗]~화조월석[花朝月夕]~화종구생[禍從口生] 2318
536 월탁[越橐] ~ 월탁금[越槖金] ~ 월평[月評] 2317
535 이교서[圯橋書] ~ 이구[履龜] ~ 이구동성[異口同聲] 2317
534 요야공근궁토궤[遼野空勤躬土簣] ~ 요양[遼陽] ~ 요와증[饒瓦甑] 2315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