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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우차[麟趾于嗟] ~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 인천[人天]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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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의 보편적(普遍的)인 인정(人情).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인지우차[麟趾于嗟] 주 문왕(周文王)과 그 후비(后妃)가 인후(仁厚)하기 때문에 그의 자손 또한 인후함을 인수(仁獸)인 기린에 비유하여 노래한 시경(詩經) 주남(周南) 인지지(麟之趾)기린의 발이여 인후한 아들이로소니 아 기린이로다[麟之趾 振振公子 于嗟麟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새는 죽을 때가 되면 소리가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그 말이 착하다.

인지주종성[麟趾周宗盛] 인자한 황손(皇孫)이 많음을 말한다. 시경(詩經) 주남 인지지(麟之趾)기린의 발이여 인후(仁厚)한 공자라오 아 기린이여.[麟之趾 振振公子 于嗟麟兮]”라고 하였는데, 이는 주 문왕(周文王)의 후비(后妃)가 덕()이 훌륭하여 그 자손과 종족(宗族)이 모두 감화되어 인후했으므로, 인수(仁獸)여서 생풀을 밟지 않는 기린에 비유한 것이다.

인천[人天] 불교(佛敎)의 용어로, 인간계(人間界)와 천상계(天上界)를 합칭한 말이다.

인청[人靑] 인분(人糞), 즉 사람의 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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