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鎰] ~ 일각[日角] ~ 일각천금[一刻千金]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52  

[] 고대 중국의 중량의 단위로서 20량 혹은 24량에 해당 한다. 춘추전국 시대 때의 한 량은 16 그람으로 한 일은 약 300그람 혹은 400그람에 해당 한다. 따라서 천일(千鎰)300키로 혹은 400키로의 중량을 말한다.

[] 고대 중국의 중량의 단위로서 20량 혹은 24량에 해당했다. 춘추전국 시대 때의 한 량은 16 그람임으로 한 일은 약 300그람에서 400그람에 해당 한다. 즉 황금 100일은 지금의 단위로 환산하면 30키로에서 40키로에 해당한다.

일각[日角] 이마의 중앙 부분이 뿔처럼 불쑥 튀어나와 해의 모양과 같이 된 것으로, 관상가들이 제왕(帝王)의 상으로 여겼다.

일각삼추[一刻三秋] 짧은 시간도 삼년같이 느껴질 정도로 그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다.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일각이 삼년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뜻이다.

일각천금[一刻千金] 봄 밤의 달빛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뜻. 소식(蘇軾)의 춘야시(春夜詩)봄 밤의 경치는 일각이 천금과 같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나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93 창외청산[窓外靑山] ~ 창우철검[倡優鐵劍] ~ 창유소만리[搶楡笑萬里] 2771
4792 창업수성[創業守成] ~ 창여창구백여의[蒼如蒼狗白如衣] ~ 창오제[蒼梧帝] 2534
4791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2278
4790 창귀[倀鬼] ~ 창낭고설가[滄浪鼓枻歌] ~ 창두군[蒼頭軍] 2418
4789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2324
4788 참지흑서약[叅之黑黍龠] ~ 참진사[斬秦蛇] ~ 참최복[斬衰服] 2418
4787 참수[饞守] ~ 참승초종[驂乘初終] ~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 2658
4786 차녀[姹女] ~ 차대질[嗟大耋] ~ 차복배중록[且覆杯中淥] 2621
4785 차과창[差科瘡] ~ 차군[此君] ~ 차군휴아[此君携兒] 2790
4784 징칙[徵則] ~ 징하례[徵夏禮] ~ 차공하사작무다[次公何事酌無多] 2150
4783 징사[徵士] ~ 징심지관[澄心止觀] ~ 징청지[澄淸志] 5922
4782 징강여련[澄江如練] ~ 징갱취제[懲羹吹虀] ~ 징군[徵君] 410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