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벌백계[一罰百戒] ~ 일병위전석[一病違銓席] ~ 일부이미[一稃二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36  

일벌백계[一罰百戒] 한 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써 백 사람에게 경계(警戒)를 삼도록 한다. 한 번 본때를 보여 만인에게 훈계하는 효과를 얻음을 이른다.

일변[日邊] 경성(京城)의 별칭이다. 동진(東晉)의 명제(明帝)가 어렸을 적에 부왕인 원제(元帝)로부터 장안(長安)과 해[] 중에 어떤 것이 거리가 먼지 물음을 받고 대답한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世說新語 夙惠>

일변[日邊] 천자의 곁이란 말이다.

일병위전석[一病違銓席] 전조(銓曹), 즉 이조(吏曹)의 참판(參判)으로 있다가 병이 들었다는 말이다.

일보불양[一步不讓]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讓步)하지 않음을 이른다.

일부[一夫] 은왕(殷王) ()가 포악한 정치를 하므로 주무왕(周武王)이 쳐서 죽였는데, 뒤에 맹자(孟子)가 말하기를 ()가 민심을 잃었으니 일부(一夫), 임금이 아니므로 죽임이 옳다.”고 하였다.

일부이미[一稃二米] 검은 기장을 이른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생민(生民)維秬維秠에 대한 주희(朱熹)의 전()()는 검은 기장을 말하고, ()는 검은 기장으로서 한 껍데기에 두 톨의 알이 들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일부일처[一夫一妻] 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번호 제     목 조회
4901 고어[皐魚] ~ 고어지사[枯魚之肆] 4931
4900 자사[紫絲] ~ 자산수[子山愁] ~ 자산출천[刺山出泉] 4929
4899 별재위체[別裁僞體] ~ 별천지[別天地] 4928
4898 오불관언[吾不關焉] ~ 오비삼척[吾鼻三尺] ~ 오비토주[烏飛兎走] 4928
4897 이로[李老] ~ 이루[離婁] 4926
4896 예상[霓裳] ~ 예상우의[霓裳羽衣] ~ 예상우의곡[霓裳羽衣曲] 4926
4895 강영과[江盈科] ~ 강유겸전[剛柔兼全] 4925
4894 건장[建章] ~ 건즐[巾櫛] 4925
4893 이곽선[李郭仙] ~ 이관규천[以管窺天] ~ 이관조몽시[移官早夢尸] 4924
4892 계명구폐[鷄鳴狗吠] ~ 계모행료[溪毛行潦] 4923
4891 백학[白鶴] ~ 백학귀[白鶴歸] 4921
4890 단단[團團] ~ 단대[丹臺] 492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