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찰[一札] ~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 일체변사[一切辯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96  

일찰[一札]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가 일찰십행(一札十行)으로 조밀하게 써서 조서를 내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되어, 왕의 교서를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 <後漢書 循吏傳序>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는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북두칠성은 별 중의 왕좌에 있다고 말하여 왔다. 그러므로 두()는 처음(첫째)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말이다.

일천여근[一千餘斤] 대위제주기(大魏諸州記)소평진(小平津)에 동굴이 있어 잉어가 그 굴로 드나드는데 큰 것은 무게가 1천 근이다.”라 하였다.

일천황하청[一千黃河淸] 황하의 물은 본디 탁하여서 맑을 때가 없으나 천 년마다 한 차례씩 맑아지는데, 이는 성인이 태어날 조짐이라고 한다.

일체군사[一體君師] 임금과 스승은 부모와 일체라는 뜻이다. 난공자(欒共子)백성은 셋에서 생성되었으니,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야 한다. 부모가 나를 낳으시고 스승이 나를 가르치시며 임금이 나를 먹여주신다.”고 하였다. <小學 明倫>

일체변사[一切辯士] 어떤 경우에도 자유자재로 유세를 행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사 오직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773 현로[賢勞] ~ 현릉[玄陵] 4596
772 주덕송[酒德頌] ~ 주도기이동[周道旣已東] ~ 주도추[朱桃椎] 4596
771 은교[銀橋] ~ 은구철삭[銀鉤鐵索] 4597
770 일찰[一札] ~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 일체변사[一切辯士] 4597
769 현노[賢勞] ~ 현담[玄談] 4600
768 강담[江潭] ~ 강도왕[江都王] 4601
767 향음주례[鄕飮酒禮] ~ 향자식손익[向子識損益] 4605
766 일악[一鶚] ~ 일야초병각[一夜楚兵却] ~ 일양래복[一陽來復] 4612
765 맹견명[孟堅銘] ~ 맹공작[孟公綽] 4615
764 진평[陳平] ~ 진평재육균[陳平宰肉均] ~ 진함불출가[陳咸不出家] 4616
763 획리가[畫鯉歌] ~ 획사[畫沙] 4617
762 순랑[舜廊] ~ 순령향[荀令香] 4618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