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장포궤[子張鋪几] ~ 자전무고[紫電武庫] ~ 자조[煮棗]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63  

자장포궤[子張鋪几] 예기(禮記) 중니연거(仲尼燕居)(), 너는 꼭 궤연(几筵)을 준비하고 나서 수작(酬酌)해야만 예()가 된다고 여기느냐.”라고 한 말을 빗대어 인용한 것. 사는 자장(子張)의 이름.

자전광[武庫紫電光] 붉은 번갯빛이란 바로 곧은 절조를 비유한 것으로, () 나라 왕발(王勃)의 등왕각서(滕王閣序)자줏빛 번개와 맑은 서릿발 같은 절조는 왕 장군의 무고로다.[紫電淸霜王將軍之武庫]”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자전무고[紫電武庫] () 나라 왕발(王勃)의 등왕각서(滕王閣序)솟아오르는 교룡 같고 날아오르는 봉황과 같나니, 그 글은 맹 학사(孟學士)와 같은 문장의 대가에 비길 만하고, 자줏빛 번개 같고 차가운 서릿발과 같나니 그 절조는 장군 왕승변(王僧辯)의 삼엄한 무기고에 비길 만하다.[騰蛟起鳳 孟學士之訶宗 紫電淸霜 王將軍之武庫]”라는 말이 나온다.

자정[紫淸] 천상으로, 신선이 사는 곳을 뜻한다.

자조[煮棗] 지금의 산동성 하택현(荷澤縣) 서남의 고을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소호[少昊] ~ 소홍사[小紅詞] 4853
4816 강절[絳節] ~ 강좌명류[江左名流] 4853
4815 춘년[椿年] ~ 춘대[春臺] 4851
4814 풍화[風花] ~ 풍후[風后] 4851
4813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4851
4812 거원비[蘧瑗非] ~ 거인[擧人] 4850
4811 강중[剛中] ~ 강총미환가[江摠未還家] 4849
4810 이남관기편[二南冠基篇] ~ 이노백고지[狸奴白牯知] ~ 이능송백벽연면[二陵松柏碧連綿] 4848
4809 고야[姑射] ~ 고야작[姑射綽] 4845
4808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845
4807 풍초[豐貂] ~ 풍풍[渢渢] 4844
4806 장묘식[場苗食] ~ 장문창[張文昌] 484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