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585  

장주[掌珠] 손 위의 구슬. 남의 자녀를 일컬을 때 쓰는 말이다.

장주[長洲] 장원(莊苑)의 이름으로, 합려(闔廬)가 사냥하면서 놀던 곳이다.

장주[藏舟]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배를 골짜기에 감추고 거물을 못에 감춰 두면 누구나 다 견고하다 하겠다. 그러나 힘 있는 자가 밤중에 짊어져 가는데, 어리석은 자는 알지 못한다.”고 한 데서 인용된 말이다.

장주[莊周] 춘추 시대 송() 나라의 사상가이자 도학자(道學者). 만물일원론(萬物一元論)을 주창, 인생은 사생(死生)을 초월하여 절대 무한의 경지에 소요(逍遙)함을 목적으로 하였고, 또 인생은 모두 천명(天命)이라는 숙명설(宿命說)을 주장하였다.

장주[長洲] 황해도 장연(長淵)을 가리킨다.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버들[]은 곧 종기를 뜻하는데, 장자(莊子) 지락(至樂)버들이 왼팔에 났다.[柳生其左肘]”고 한 주에 ()는 유()와 같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莊子 秋水>

장주지몽[莊周之夢] 징자(壯者)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깬 후에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되었는지 의심하였다는 말로, 자아(自我)와 외물(外物)이 본시 동일하다는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호접지몽(胡蝶之夢)

 

 



번호 제     목 조회
5249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5589
5248 장원백[壯元柏] ~ 장원정[長源亭] ~ 장위위[張衛尉] 5588
5247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5588
5246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5586
5245 순자강[鶉子江] ~ 순제갱가[舜帝賡歌] 5585
5244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5583
5243 사문[斯文] ~ 사문유취[事文類聚] 5575
5242 장수양[張睢陽] ~ 장수유식[藏修游息] ~ 장숙야[張叔夜] 5572
5241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 장유타여[長孺墮輿] ~ 장윤[張允] 5571
5240 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5559
5239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5550
5238 희원야기잠[希元夜氣箴] ~ 희이[希夷] 5549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