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야장천[晝夜長川] ~ 주언륜[周彦綸] ~ 주역[周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91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을 이른다.

주양[周陽] 지금의 산서성 문희현(聞喜縣) 경내다.

주언륜[周彦綸] 언륜(彦綸)은 언륜(彦倫)으로, 육조(六朝) 때 송() 나라 사람인 주옹(周顒)의 자이다. 주옹이 북산(北山)에 은거하다가 벼슬길에 나서자 공치규(孔穉圭)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북산이문(北山移文)이란 글을 지어 다시는 북산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였다. <古文眞寶 後集>

주여[朱呂] 절친했던 송유(宋儒)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을 말한다. 둘이 한천정사(寒泉精舍)에 모여 주돈이(周敦頤), 장재(張載), 정자(程子) 형제의 글을 보며 근사록(近思錄)을 엮었다는 고사가 있다.

주역[周易] 주역의 성립은 확실한 것은 아니나 복희씨(伏羲氏)8괘를 만들고 다시 신농씨(神農氏)64괘로 나누었으며 주문왕(周文王)은 각 괘에 사()를 붙였다고 했다. 이어서 주문왕의 동생인 주공(周公) ()이 효사(爻辭)를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였다고 했다.

주연[胄筵] 왕세자(王世子)가 공부하는 서연(書筵)의 이칭이다.

주염계[周濂溪] 염계는 송() 나라의 유학자 주돈이(周敦頤)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65 철련전[鐵連錢] ~ 철륵[鐵勒] ~ 철면피[鐵面皮] 1932
4864 철관[鐵關] ~ 철기뢰등락수방[鐵騎雷騰洛水傍] ~ 철두철미[徹頭徹尾] 1908
4863 철간[鐵簡] ~ 철경록[輟耕錄] ~ 철고비[掇皐比] 2056
4862 천황[天荒] ~ 천황팔만년[天皇八萬年] ~ 천후점기이해[天后占其利害] 1840
4861 천호[天弧] ~ 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 ~ 천화[天和] 1885
4860 천학비재[淺學菲才] ~ 천향[天香] ~ 천형[踐形] 2186
4859 천하로[天下老] ~ 천하소[天下小] ~ 천하하상출호지[天下何嘗出戶知] 1857
4858 천파[天葩] ~ 천편일률[千篇一律]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 1853
4857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25
4856 천춘[千春] ~ 천침[穿針] ~ 천태[天台] 1980
4855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203
4854 천짐저창[淺斟低唱] ~ 천착[穿鑿] ~ 천참[天塹] 238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