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죽백[竹柏] ~ 죽부[竹符] ~ 죽사부[竹使符]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58  

죽백[竹柏] 대나무와 잣나무가 겨울에도 푸르르듯 지조가 굳은 사람을 가리킨다.

죽백[竹帛] 옛날에는 종이가 없어 대쪽과 비단에 글을 썼는데, 죽백(竹帛)은 역사를 기록한 책을 말한다.

죽백[竹帛] , 특히 사서(史書)를 이르는 말. 중국 고대에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대쪽이나 명주에 글을 적던 데서 온 말이다.

죽부[竹符] 죽사부(竹使符)의 약칭으로, 지방관으로 나가는 사람이 차는 부절(符節)이다.

죽부인[竹夫人] 대오리로 길고 둥글게 만든 것. 여름에 더위를 덜기 위하여 끼고 잔다.

죽사부[竹使符] 지방 고을의 수령이 되었다는 뜻이다. 죽사부는 한 나라 때 지방관이 차던 신부(信符), 대나무로 신부를 만들어서 오른쪽은 경사(京師)에 두고 왼쪽은 군국(郡國)에 주어 군사를 출동하는 데에는 동호부(銅虎符)를 쓰고 그 나머지 일에는 죽사부를 썼다. 한서(漢書) 4권 문제기(文帝紀)처음에 군수(郡守)에게 동호부와 죽사부를 주었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685 죽백[竹柏] ~ 죽부[竹符] ~ 죽사부[竹使符] 4259
4684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마정경성[竹馬定傾城] ~ 죽반승[粥飯僧] 5797
4683 죽루[竹樓] ~ 죽림우[竹林友] ~ 죽림현[竹林賢] 6068
4682 죽궁[竹宮] ~ 죽궁망배[竹宮望拜] ~ 죽력의이[竹瀝薏苡] 3360
4681 죽각[竹閣] ~ 죽계육일[竹溪六逸] ~ 죽고[粥鼓] 5214
4680 주후방[肘後方] ~ 주후혜문[柱後惠文] ~ 주휘[朱暉] 5770
4679 주후[肘後] ~ 주후결[肘後訣] ~ 주후관[柱後冠] 5684
4678 주홍구석[呪虹驅石] ~ 주화모록지[朱華冒綠池] ~ 주환용호[珠還龍戶] 5769
4677 주협홀[拄頰笏] ~ 주호은악[周灝殷噩] ~ 주홀간서산[拄笏看西山] 5787
4676 주현[朱弦] ~ 주현백설[朱絃白雪] ~ 주현위군절[朱絃爲君絶] 5088
4675 주하사[柱下史] ~ 주하수[柱下叟] ~ 주해추[朱亥椎] 5610
4674 주택[周澤] ~ 주평만[朱泙漫] ~ 주필간시재[籌筆幹時材] 60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