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증계리[曾季貍] ~ 증균[蒸菌] ~ 증리생진[甑裏生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746  

[] 일찍이.

[] 화살의 일종으로, 오늬에 줄을 매어서 쏘게 되어 있다.

증거[曾據] 높이 날아오르다.

증격[增擊] 더욱 세게 친다.

증계리[曾季貍] () 나라 학자. 자는 구보(裘甫). 누차 천거를 받았으나 끝내 출사(出仕)치 않았다.

증고[增估] 상사의 공문에 의해 환곡을 돈으로 받을 때 백성들에게서는 시가대로 받아 상사에는 상정가(詳定價)대로만 바치고 그 차액을 착복하는 일이다.

증굉보[曾宏父] 송 나라 여릉(盧陵) 사람. 저서에는 우각포서(右刻鋪敍)가 있다.

증균[蒸菌] 축축한 땅에서 버섯이 생기는 것을 이른 말로,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사람에게는 기쁨과 노여움 따위가 있어 그것이 마치 음악이 피리의 구멍에서 나오듯, 버섯이 축축한 땅에서 나오듯이 밤낮을 번갈아 나오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모른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증답영신형[贈答影神形] 도연명 시에 형증영(形贈影영답형(影答形신석(神釋) 등의 편이 있다.

증도시[贈盜詩] 도둑에게 준 시.

증리생진[甑裏生塵] 대단히 가난함을 비유한 말. 후한(後漢) 때 범염(范冉)이 매우 가난하였으므로, 마을 사람들이 그를 위해 노래하기를 시루 속에 먼지 쌓인 범사운이다.[甑中生塵范史雲]”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사운은 곧 범염의 자이다. <後漢書 卷八十一>

 

 



번호 제     목 조회
4721 증예[烝乂] ~ 증유진[甑有塵] ~ 증점슬[曾點瑟] 5285
4720 증상[烝嘗] ~ 증성구중[增城九重] ~ 증언[贈言] 4038
4719 증사[蒸砂] ~ 증삼덕[曾參德] ~ 증삼투저[曾參投杼] 4719
4718 증모[烝髦] ~ 증모혹[曾母惑] ~ 증민[蒸民] 4494
4717 증계리[曾季貍] ~ 증균[蒸菌] ~ 증리생진[甑裏生塵] 6747
4716 중후관[中侯官] ~ 즉묵성외소미우[卽墨城外燒尾牛] ~ 즐풍목우[櫛風沐雨] 6650
4715 중화계방훈[重華繼放勳] ~ 중화악[中和樂] ~ 중화절[中和節] 4104
4714 중표[中表] ~ 중향성[衆香城] ~ 중화[中和] 6277
4713 중천액[中天厄] ~ 중초탁고계[衆草擢孤桂] ~ 중취독성[衆醉獨醒] 3349
4712 중정인의공[中正仁義功] ~ 중주[中州] ~ 중채현주록[衆綵絢朱綠] 6136
4711 중은[中隱] ~ 중일[中日] ~ 중장원[仲長園] 4129
4710 중울거[仲蔚居] ~ 중원록[中原鹿] ~ 중유재[仲由材] 340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