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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天長地久] ~ 천장회파두표작[天漿會把斗杓酌] ~ 천전운막[天田雲幕]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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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天長地久]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또는 천지처럼 오래고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천장하구관[天章下九關] 임금의 조서(詔書)가 내릴까 염려된다는 뜻이다. 천장은 신한(宸翰)과 같은 뜻으로, 임금의 한묵(翰墨)이라는 뜻이고, 구관(九關)은 임금이 거처하는 구중궁궐(九重宮闕)인 즉 대궐을 의미한다.

천장회파두표작[天漿會把斗杓酌] 시경(詩經) 대동(大東)북쪽에 북두(北斗)가 있어도 주장(酒漿)을 잔질할 수 없다.” 원망한 말을 빗대어 인용하였다.

천재일우[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만날 정도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절호(絶好)의 기회를 말한다. 천재일시(千載一時).

천재일우[千載一遇]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말한다.

천재지변[天災地變] 하늘의 재앙(災殃)과 땅의 변동(變動).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나는 재난이나 변사.

천재하청[千載河淸] 고어에 황하수가 천년 만에 한번씩 맑아진다고 하는데, 그것은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태평해질 상서라 한다.

천전[天田] 임금이 상제(上帝)와 종묘(宗廟)의 제수를 목적으로 친히 경작(耕作)하는 전지(田地)로서, 즉 적전(籍田)과 같은 뜻이다.

천전운막[天田雲幕] 제왕의 적전(籍田)에 구름같이 펼쳐진 임금의 장막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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