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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14  

천정[天庭] 태미원(太微垣) . ()하여 제왕(帝王)의 뜰을 말한다.

천정부지[天井不知] 천장(天障)을 모른다는 데서, 물가(物價) 따위가 한없이 치솟는 것을 말한다.

천조[薦俎] ()에게 제수(祭羞)를 바치는 일.

천조[天造] 하늘의 만물(萬物) 창조(創造)를 이름. 유신(庾信)의 소원부(小園賦)諒天造兮昧昧 嗟生民兮渾渾이라고 보인다.

천조자조[天助自助]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즉 하늘은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천종[千鍾] ()은 옛날 양기(量器)의 이름인데, () 4()에 해당한다. 천종(千鍾)의 녹(祿)은 가장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이 받는 녹을 말한다.

천종백고[千鍾百觚] ()는 술 천종(千鍾)을 마셨고, 공자는 백고(百觚)를 마셨다 한다.

천주[天廚] 별 이름임. 진서(晉書) 천문지(天文志)紫宮東北維外六星曰天廚 主盛饌이라 하였다.

천주[天柱] 하늘을 괴는 기둥. ()하여 세상을 지보(支保)한다는 뜻으로, 곧 임금.

천주백립[柱白立] 사람들이 먹을 게 없어 소나무 껍질을 마구 벗겨 먹음으로써 소나무들이 하얗게 된 것을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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