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색심전구[淸塞心傳句] ~ 청석령[靑石嶺] ~ 청소로기회[淸嘯虜騎廻]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46  

청색심전구[淸塞心傳句] 정곡(鄭谷)의 시에 靈一心傳淸塞心 可公吟後楚公吟이라 하였다.

청서[靑鼠] 간지(干支)를 오색(五色)과 물상(物像)에 맞춘 것으로, 갑자(甲子)를 말한다.

청석[靑石] 충렬(忠烈)을 격려해 지은 시의 제목. 백장경집 풍유(諷諭)에 보인다.

청석령[靑石嶺] 요동의 봉황성(鳳凰城)에서 서북쪽으로 195리 되는 곳에 있는 고개로, 푸른 돌이 많아 청석령이라 칭한다고 한다.

청성[淸聖] 순결한 성인으로, 백이숙제를 가리킨다. 맹자(孟子) 만장 하(萬章下)백이는 성인 가운데 순결한 자이다.”라고 하였다.

청성노[靑城老] 권호문(權好文)을 가리킨다.

청소로기회[淸嘯虜騎廻] () 나라 유곤(劉琨)이 병주자사(幷州刺使)가 되어 진위장군(振威將軍)의 직함을 띠고 있을 때 오랑캐가 노략질을 자행하는 진양(晉陽)으로 가서 전투를 벌이던 중 오랑캐 기병에게 성이 겹겹으로 포위되어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 유곤은 달빛 아래 누각에 올라가 청아하게 휘파람을 불자 적들이 그 소리를 듣고 처량한 생각에 장탄식을 하였고, 다시 한밤중에 피리를 불자 눈물을 흘리며 고향땅을 간절히 그리워하였고, 새벽녘에 피리를 또 불자 적들은 모두 포위를 풀고 달아났다고 한다. <晉書 卷六十二 劉琨傳>

 

 



번호 제     목 조회
4985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2016
4984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2016
4983 호해의[湖海意]~호현[弧懸]~호형염[虎形鹽]~[皓皓]~호호악악[灝灝噩噩] 2020
4982 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2022
4981 복력[伏櫪] ~ 복렵지재[卜獵之載] ~ 복례위인유극기[復禮爲仁由克己] 2024
4980 화곤[華袞]~화공[畫栱]~화공[化工]~화광동진[和光同塵]~화괴[花魁] 2025
4979 황모어랑[黃帽漁郞]~황모촌[黃茅村]~황미백미[黃米白米]~황미옹[黃眉翁] 2025
4978 가쇄[枷鎖]~가수[嘉樹]~가수[佳手]~가수[假守]~가수[家數] 2028
4977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30
4976 화창[華倉]~화처[花妻]~화청지[華淸池]~화총[花驄]~화축[華祝] 2034
4975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2037
4974 청규[靑規] ~ 청금무[淸琴撫] ~ 청낭결[靑囊訣] 204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