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유막[靑油幕] ~ 청음경노학지시[淸音警露鶴知時] ~ 청의주[靑衣主]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61  

청유[靑油] 청유막(靑油幕)의 준말로, 장수의 막부(幕府)를 말한다. 막부(幕府)를 청유막 혹은 줄여서 청유(靑油)나 유막(油幕)이라고도 한다.

청유막[靑油幕] 장군의 막부(幕府)를 말한 것이다. 즉 종사관(從事官)들과 작전을 상의하는 장군의 장막(帳幕)을 말한다. 장군의 막료 즉 종사관을 흔히 청유사(靑油士)라고 일컫는다.

청음[淸陰] 학자이기도 하고 정치가이기도 한 김상헌(金尙憲)의 호이다. 그는 인조(仁祖) 때 좌의정으로 병자호란을 만나 청()과의 굴욕적인 화의를 반대하다가 화의가 성립된 뒤에 심양(瀋陽)으로 잡혀가서 3년 간의 억류 생활을 하였다.

청음경노학지시[淸音警露鶴知時] 8월이 되어 이슬이 내리면 학이 소리를 내어 울면서 살기 좋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라고 서로 경계한다고 한다. <藝文類聚 卷90>

청의동자[靑衣童子] 옛날 전진왕(前秦王) 부견(苻堅)이 사람들을 물리치고 혼자서 사면령(赦免令)을 쓰고 있었는데, 쉬파리[靑蠅]가 한 마리 날아들어와 쫓으면 다시 오곤 하였다. 조금 뒤에 사람들이 사면령 내릴 것을 전부 알고 있으므로, 사실을 알아보니 한 청의동자(靑衣童子)가 길거리에 사면령이 내렸다고 소리치고 다녔다 했다. 그제서야 부견은 전의 쉬파리가 바로 청의동자로 화했음을 알았다 한다. <白孔六帖>

청의유욕[靑衣幽辱] 청의는 낮은 관리나 평민이 입는 옷이다. () 나라 6대 황제인 회제(懷帝)가 유총(劉聰)에게 포로로 잡혀서 푸른 옷을 입고 술을 따르는 치욕을 당했다. <晉書 卷5 孝懷帝紀>

청의이환어황포[靑衣已換於黃袍] 하인의 의복인데 진() 나라 회제(懷帝)가 유총(兪聰)에게 포로가 되어 청의를 입고 연회에서 술을 따랐다.

청의주[靑衣主] 망국(亡國)의 임금을 가리킨다. 동진(東晉)의 효회제(孝懷帝)가 평양(平陽)에 몽진(蒙塵)했을 때 유총(劉聰)이 큰 잔치를 열고는 회제에게 청의(靑衣)를 입혀 술을 따르게 했던 데서 온 말이다. <晉書 孝懷帝紀>

 

 



번호 제     목 조회
364 투사[投梭]~투상부[投湘賦]~투서기기[投鼠忌器]~투서상수[投書湘水] 1374
363 철탑[鐵塔] ~ 철환공맹[轍環孔孟] ~ 첨노[尖奴] 1373
362 화개[華蓋]~화견[禾絹]~화경[華鯨]~화계두노장[花溪杜老莊] 1373
361 화록[畫鹿]~화록점상[畵鹿占祥]~화룡[火龍]~화룡점정[畵龍點睛] 1373
360 첨연무가인[簷燕舞佳人] ~ 첨전홀후[瞻前忽後] ~ 첨해옥[添海屋] 1372
359 탐득여룡[探得驪龍] ~ 탐천[貪泉] ~ 탐천지공[貪天之功] 1372
358 투자[投刺]~투저[投杼]~투전공음정[投錢空飮井]~투초희[鬪草戲] 1372
357 초부족[貂不足] ~ 초사청풍[楚些靑楓] ~ 초산[楚山] 1371
356 초야우둔[草野遇遯] ~ 초여담자[初如噉蔗] ~ 초연질질[初筵秩秩] 1371
355 화용월태[花容月態]~화우[火牛]~화우[花雨]~화우지계[火牛之計]~화운[火雲] 1370
354 천파[天葩] ~ 천편일률[千篇一律]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 1369
353 총마계축[驄馬契軸] ~ 총마어사[驄馬御使] ~ 총부[冢婦] 1369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