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65  

측조[側調] 일명 변성(邊聲)이라고도 하는 금조(琴調)의 소리로, 청성(淸聲)의 상대가 된다.

측천[則天] 측천은 측천무후(則天武后)로 이름은 조(). 처음에 태종(太宗)의 재인(才人)으로 있다가 뒤에 고종(高宗)의 후()가 되었으며, 고종이 죽자 아들인 중종(中宗)을 세웠다가 폐위시키고는 다시 예종(睿宗)을 세웠으나 곧 폐위시키고 자기가 직접 황제의 위에 오른 다음 국호(國號)를 주()라 하고 연호를 광택(光宅)이라 고쳤으며, 무씨(武氏)의 칠묘(七廟)를 세웠다. 충신 적인걸(狄仁傑)장간지(張柬之) 등의 말을 따라 재위 21년 만에 다시 중종을 복위시키고 물러났다. 뒤에 건주(乾州)의 서북쪽에 있는 고종의 능인 건릉(乾陵)에 합장하였다. <新唐書 則天順聖武皇后本紀>

측측[惻惻] 딱하고 가볍게 여기는 모양, 비통한 몽양, 간절하고 정중함

측측[側側] 슬퍼하는 모양, 깊이 감명하는 모양

측측[測測] 칼이 날카로운 모양

측측[則則] 탄식하는 소리

층성[層城] 선녀 서왕모(西王母)가 산다는 곤륜산(崑崙山)의 가장 높은 곳.

층층[層層] 여러 겹으로 쌓여 있는 모양, 낱낱의 층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산의 모습이 구괘(姤卦)처럼 아래만이 끊겨 있고 위가 모두 연하여져 있음을 말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13 만규명[萬竅鳴] ~ 만규엽[萬圭葉] ~ 만규호[萬竅號] 2108
412 청운[靑雲] ~ 청운지사[靑雲之士] ~ 청위종남[淸渭終南] 2108
411 아손유홀역만상[兒孫有笏亦滿床] ~ 아수라장[阿修羅場] ~ 아시[衙時] 2107
410 청승[靑蠅] ~ 청신등롱[淸晨登隴] ~ 청심칠자[淸心七字] 2107
409 반여[潘輿] ~ 반연연산명[班掾燕山銘] ~ 반용세[攀龍勢] 2106
408 형산[荊山]~형산왕[衡山王]~형산읍옥[衡山泣玉]~형상[荊桑]~형색[陘塞] 2106
407 황류[黃流]~황릉묘[黃陵廟]~황리몽[隍裏夢]~황마[黃馬]~황마[黃麻] 2106
406 형등[螢燈]~형림[蘅林]~형만[荊蠻]~형모[衡茅]~형문[衡門] 2100
405 친자[親炙] ~ 칠거지악[七去之惡] ~ 칠계[七啓] 2097
404 호사다마[好事多魔]~호사수구[狐死首丘]~호사유피[虎死留皮]~호사휴호지[好事携壺至] 2089
403 화극[畫戟]~화금[火金]~화누역경[火耨力耕] 2088
402 화산[花山]~화산[華山]~화산기[華山畿] 2088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