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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향[瓣香]~판향배[瓣香拜]~팔개[八凱]~팔결문[八結文]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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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향[瓣香] 꽃 이파리 모양의 향으로, 원래 선승(禪僧)들이 사람을 축복해 줄 때 사용한 것인데, 뒤에 가서는 어떤 이를 흠앙(欽仰)할 때 피우는 것으로 되었다. <祖庭事苑>

판향[瓣香] 도가어(道家語)인데 다른 사람을 흠앙하는 뜻을 기술하는 데 쓰는 용어이다. 진사도(陳師道)의 시에 平生一瓣香 敬爲曾南豐이라 하였다.

판향배[瓣香拜] 판향(瓣香)은 일판향(一瓣香) 또는 일주향(一炷香)이라고도 하는데, 승려가 향을 올리면서 이 일주향을 도법(道法)을 전해주신 아무개 법사께 경건히 바칩니다.”라고 하였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판화[判花] 당 나라 때 중서사인(中書舍人)들의 오화판사(五花判事), 공문서나 판결문 뒤에 수결(手決)이나 함자(銜字)를 찍는 것을 말한다.

팔가[八家] 당송팔가(唐宋八家)를 말한다.

팔개[八凱] ()는 화()의 뜻으로, 고양씨(高陽氏)의 여덟 재자인 창서(蒼舒)퇴애(隤敱)도인(檮戭)대림(大臨)방강(尨降)정견(庭堅)중용(仲容)숙달(叔達)을 말한다.

팔결문[八結文] 세금을 걷을 적에 팔결(八結)을 단위로 한 사람씩 정하여 세금 수납을 맡기는 데, 이 사람이 결내(結內)의 사람들의 문서를 모아놓은 것을 가리키는 말임. 즉 문의(文義)가 없는 글이라는 뜻이다.

팔계[八溪] 초계(草溪)의 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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