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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난의[飽食暖衣]~포신구화[抱薪救火]~포양[蒲楊]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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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난의[飽食暖衣]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음(). 의식(衣食)이 넉넉한 아주 편안한 생활이란 뜻. 근심없이 편안한 삶. 지나치게 편안한 것은 패륜을 낳는다는 경계의 뜻으로도 쓰인다.

포신구화[抱薪救火] 장작을 품에 안고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재해를 없애려고 하나 오히려 재해를 크게 만드는 것을 일컬음.<출전 회남자>

포씨편련아[鮑氏偏憐我] 이는 관포지교(管鮑之交)를 말한 것이다. <史記 卷 62 管仲傳>

포야위처[逋也爲妻] 임포는 처자를 거느리지 않고 서호(西湖)의 고산(孤山)에 은거하여 매화를 심고 학을 길렀으므로 사람들이 매처학자(梅妻鶴子)라 불렀다.

포양[蒲陽] ()나라 령으로 지금의 산서성 습현(隰縣)이다.

포양[蒲楊] 포류(蒲柳)와 같은 말로, 허약한 체질이라서 일찍 늙고 쇠해진 몸이라는 뜻이다. () 나라 고열지(顧悅之)가 간문제(簡文帝)와 동갑이었는데도 일찍 백발이 되자 그 이유를 물으니 포류와 같은 체질이라서 가을만 바라보면 벌써 떨어지고 만다.[蒲柳之資 望秋而落]”고 대답한 고사가 전한다. <世說新語 諺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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