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한습[寒拾]~한신[韓信]~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한실의관[漢室衣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55  

한습[寒拾] () 나라 고승(高僧)인 한산(寒山)습득(拾得)이다.

한승상[漢丞相] 조조(曹操)를 말한 것.

한식[寒食]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 이 날은 불을 금하고 찬 밥을 먹는다. 민간에서는 조상의 묘에 성묘를 한다.

한식상묘[寒食上墓] 한식날의 성묘.

한신[韓信] 한신은 한()의 명장으로 유방(劉邦)을 도와 천하를 통일한 다음 그 공로로 초왕(楚王)에 봉해졌으나 뒤에 회음후(淮陰侯)로 강봉되었다. 국사는 온 나라가 추앙하는 선비란 뜻인데, 소하(蕭何)는 일찍이 한신을 칭찬하여 둘도 없는 국사라 하였다. <史記 淮陰侯傳>

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 배수진은 물을 등지고 진을 치는 것이다. 한 나라 때 한신이 조군(趙軍)과 싸울 적에 군사 1만 명으로 배수진을 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에 여러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까닭을 한신에게 묻자, 한신은 병법에 사지(死地)에 몰아넣은 다음에야 살 길이 생기고, 망할 곳에 놓아둔 다음에야 살아날 길이 생긴다.’고 하지 않았던가.”라고 하였다. <史記 卷九十二 淮陰侯列傳>

한신도앵[韓信渡甖] 한 고조(漢高祖) , 위왕(魏王)이 배반하자 한신이 위 나라를 치기 위해 임진(臨晉)을 건널 적에 목앵부(木罌艀)에다 군사들을 태워 인솔하고 건너가서 위왕 표()를 사로잡고 위 나라를 평정했던 일을 말한다. <史記 卷九十二 淮 陰侯列傳>

한실의관[漢室衣冠] 왕망(王莽)이 한 나라를 찬탈하여 세운 신() 나라 말에 회양왕(淮陽王) 유현(劉玄)이 낙양(洛陽)에 장차 도읍을 정하려 하면서 유수(劉秀)를 사예교위(司隷校尉)로 임명하여 미리 그곳에 가서 궁부(宮府)를 정돈하도록 하였다. 유수는 자기가 거느린 관속들에게 옛 한 나라의 의관을 입히는 등 과거의 제도를 복구하였는데 그것을 본 늙은 관리들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오늘날 다시 한 나라 관원의 풍모를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고 하였다. <後漢書 卷一 上 光武帝紀>

 

 



번호 제     목 조회
5225 가섭미소[伽葉微笑]~가섭염화[迦葉拈花]~가섭진종[迦葉眞宗] 1453
5224 호자[胡仔]~호자가[瓠子歌]~호장[壺漿]~호장백일선[壺藏白日仙] 1455
5223 한소이두[韓蘇李杜]~한소후[韓昭侯]~한수[寒羞]~한수[韓壽] 1456
5222 한습[寒拾]~한신[韓信]~한신내배수[韓信乃背水]~한실의관[漢室衣冠] 1456
5221 형제이난[兄弟二難]~형제혁장[兄弟鬩墻]~형주[荊州]~형주면[荊州面] 1456
5220 한팽역자취[韓彭亦自取]~한팽저해[韓彭菹醢]~한평동살안[閒評僮殺雁] 1457
5219 가사[歌斯]~가사가치[家事可治]~가사과상[可使過顙]~가사급[加四級]~가사도[賈似道] 1461
5218 혜고[蟪蛄]~혜공삭[惠公朔]~혜공상[惠公喪]~혜기[惠氣]~혜능[惠能] 1462
5217 판동[板桐]~판별방[辦別房]~판여[板輿]~판여오[板輿娛] 1464
5216 가부취결[可否取決]~가부희[假婦戲]~가분구원[加賁丘園]~가분급부[可分給付] 1464
5215 화호각곡[畫虎刻鵠]~화호로[畫葫蘆]~화호유구[畵虎類狗]~화홍옥백[花紅玉白] 1468
5214 한절치월[漢節馳越]~한정부[閒情賦]~한정영동상[漢廷迎董相] 147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