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한자애련[韓子愛聯]~한장유[韓長孺]~한적[漢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67  

    

한자[韓子] 전국 시대 한비자(韓非子). 또는 그가 지은 책 한비자(韓非子)를 말하기도 한다.

한자개진간힐자[韓子豈眞奸黠者] 한유(韓愈)관직도 없는 우리 동야, 너무도 쇠한 백발의 몸. 조금 교활한 나 한자, 장송에 붙은 덩굴인양 스스로 부끄러워.[東野不得官 白首誇龍鍾 韓子稍姦黠 自慙靑蒿倚長松]”라는 시구를 인용한 것이다. <韓昌藜集 卷5 醉留東野>

한자애련[韓子愛聯] 한자는 당 나라의 한유(韓愈)이며, 그가 석정연구시(石鼎聯句詩)를 짓고 서문(序文)을 붙인 것을 말한다. <韓昌黎集 補遺>

한자파리완[韓子玻瓈盌] 한유(韓愈)의 시에 두세 명 도사가 그 사이에 자리잡고, 파리 옥배(玉盃)에 영액을 자꾸 따라 마시누나.[二三道士席其間 靈液屢進玻瓈盌]”라고 하였다. <韓昌黎集 卷4 遊靑龍寺 贈崔大補闕>

한장유[韓長孺] 지금의 하남성 민권현(民權顯)인 성안(成安) 사람으로 이름은 안국(安國)이다. 한나라 초기에는 양효왕 밑에서 중대부를 지냈으나 오초칠국의 란 때 오나라의 군사를 격퇴한 공로를 세워 그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무제 때 어사대부(御史大夫), 위위(衛尉)의 직을 지냈다. 후에 재관장군(材官將軍)에 임명되어 흉노를 방어하는 책임을 맡았으나 싸움에 패하고 이어서 병사했다.

한적[漢賊] 중국과 중국을 거역하는 역적을 묶은 말로, 제갈량(諸葛亮)의 후출사표(後出師表)한 나라와 역적은 양립할 수 없다.[漢賊不兩立]”는 대목에서 나온다.

 

 



번호 제     목 조회
161 형가[亨嘉]~형가[荊軻]~형갱[鉶羹]~형경[荊卿]~형경분월계[衡鏡分月桂] 1539
160 호각[弧角]~호각지세[互角之勢]~호경[呼庚]~호계[壺界]~호계[虎溪] 1538
159 혼가필[婚嫁畢]~혼경위[混涇渭]~혼돈개벽[混沌開闢]~혼돈사[混沌死] 1533
158 합고[合考]~합관요[篕寬饒]~합구초[合口椒]~합근[合巹]~합덕[合德] 1530
157 한선[寒蟬]~한선자[韓宣子]~한선혜왕[韓宣惠王]~한섬노토[寒蟾露兎] 1528
156 가매[假寐]~가명사가인[佳茗似佳人]~가명인세[假名因勢]~가모[家母]~가모[加耗] 1524
155 황도[黃圖]~황도[黃道]~황도일[黃道日]~황독[黃獨]~황두랑[黃頭郞] 1523
154 가례[加禮]~가례[嘉禮]~가례의절[家禮儀節]~가로[家老]~가록[加錄] 1523
153 가도[賈島]~가도[家道]~가도[可道]~가도[可度]~가도[家塗]~가도[椵島] 1518
152 팔대쇠[八代衰]~팔대수[八大藪]~팔두문장[八斗文章]~팔룡운전[八龍雲篆] 1513
151 호중세월[壺中歲月]~호중천지[壺中天地]~호중한[壺中閒] 1512
150 합합[溘溘]~합환전[合歡殿]~항갈[恒碣]~항남[巷南]~항룡유회[亢龍有悔] 1507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