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41  

함방원[含芳院] 연산군이 의성위(宜城尉)의 집을 치우고 계평악(繼平樂)을 거처케 한 뒤 붙인 이름이다.

함벽[銜璧] 항복하는 예로서, 스스로 죄인을 자처하여 손을 뒤로 결박하였으므로, 부득이 상대에게 바칠 예물인 옥벽을 입에 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左傳僖公 六年>

함부림[咸傅霖] 여말 선초의 문신.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정평(定平). 고려 말에 병조 정랑(兵曹正郞) 등을 역임하고, 이조의 개국공신(開國功臣) 3등에 들었으며, 이후에 또 동북면 도순문찰리사(東北面都巡問察理使) 등을 역임하였다. <高麗史>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한 마음(분노)을 품고 원한(원망)을 쌓음.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가짐.

함분충원[含憤充怨] 분함을 품고 원한을 채움.

함사사영[含沙射影]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로 암암리에 사람을 해친다는 뜻이다.

함삭[銜索] 아가미에 새끼줄이 꿰어진 생선꾸러미란 뜻으로, 몸이 구속되어 있어 부모를 효도로써 봉양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함삼[函三] 함삼은 태극(太極)의 원기(元氣)가 아직 나누어지지 않아 천()()()이 하나로 혼합되어 있는 혼돈(混沌) 상태를 말한다. <漢書 律曆志 注>

함상서[咸尙書] 함상서는 고려(高麗) 명종(明宗)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를 지낸 함유일(咸有一)을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197 황권[黃卷]~황극[皇極]~황금대[黃金臺]~황금압[黃金鴨]~황기[黃綺] 1611
196 가려지[佳麗地]~가련[可憐]~가렴[價廉]~가렴주구[苛斂誅求]~가령[家令] 1609
195 황정[黃精]~황정[黃鼎]~황정[黃庭]~황정경[黃庭經]~황정환백아[黃庭換白鵝] 1604
194 탈낭추[脫囊錐] ~ 탈속반[脫粟飯] ~ 탈영[脫穎] ~ 탈영추[脫穎錐] 1603
193 판향[瓣香]~판향배[瓣香拜]~팔개[八凱]~팔결문[八結文] 1603
192 한로[韓盧]~한록사[韓錄事]~한롱적[韓隴笛]~한륙견척[韓陸見斥] 1603
191 한항금속[寒缸金粟]~한해[瀚海]~한해소조[韓海蘇潮]~한헌제[漢獻帝] 1602
190 한중[漢中]~한진[韓鎭]~한청[汗靑]~한침진경[漢寢震驚] 1601
189 해로동혈[偕老同穴]~해로사[薤露詞]~해로편[薤露篇]~해망은조[解網殷祖]~해망축[解網祝] 1600
188 해약[海若]~해양[海陽]~해어화[解語花]~해엽점[薤葉簟] 1600
187 파도무[播鼗武]~파동한회[怕動寒灰]~파라척결[爬羅剔抉]~파란중첩[波瀾重疊] 1598
186 한언환[韓嫣丸]~한예용라[漢隷龍拏]~한와당[漢瓦當]~한우충동[汗牛充棟] 1597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