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홍격기적[鴻隙譏翟]~홍경[弘景]~홍경비[弘慶碑]~홍경사비[弘慶寺碑]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39  

홍격기적[鴻隙譏翟] 한서(漢書) 84 적방진전(翟方進傳)적방진이 승상이 되어서 여남(汝南)의 홍격파(鴻隙陂)를 허물도록 아뢰었으므로, 관개(灌漑)와 어별(魚鼈)의 다대한 이익을 받고 있던 고을 사람들이 무척이나 원망하였다.”라고 하였다.

홍경[弘景] 남북조(南北朝) 시대 양() 나라의 은사. 남제 고제(南齊高帝) 때에 제왕(諸王)의 시독(侍讀)이 되었다가 뒤에 구곡산(句曲山)에 들어가 은거하였는데, 양 무제(梁武帝)가 즉위한 뒤에는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반드시 그에게 자문을 하였으므로, 당시에 산중재상(山中宰相)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梁書 卷五十一>

홍경망[洪景望] 경망(景望)은 홍방(洪雱)의 자()이다.

홍경비[弘慶碑] 고려 현종(顯宗)이 병부 상서(兵部尙書) 강민첨(姜民瞻)을 시켜 절을 짓게 하고 이름을 봉선홍경사라 내리는 동시에 비를 세워 한림학사 최충(崔冲)을 명하여 글을 짓게 하였는데 지금은 절은 없어지고 비만 남았다. 백광훈(白光勳)秋草前朝事 殘碑學士文 千年有流水 落日見歸雲이라는 시가 있음.

홍경사[弘慶寺] 고려 추숭왕(追崇王) 안종(安宗)의 원당(願堂)이다.

홍경사비[弘慶寺碑] 고려 현종(顯宗)이 직산(稷山) 북쪽 15리 지점에 승려 형긍(逈兢)에게 명하여 사찰을 건립하게 하고, 병부 상서 강민첨(姜民瞻) 등에게 감독을 명하여 2백여 칸의 거찰(巨刹)을 세우게 한 뒤 봉선홍경사(奉先弘慶寺)의 이름을 내렸는데, 그 뒤 절은 없어지고 한림학사(翰林學士) 최충(崔冲)이 글을 지은 비석만 남아 있게 되었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16 稷山縣>

홍계통[洪季通] 계통(季通)은 홍명형(洪命亨)의 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73 홍격기적[鴻隙譏翟]~홍경[弘景]~홍경비[弘慶碑]~홍경사비[弘慶寺碑] 1340
5272 화속전[火粟田]~화수[火樹]~화수[火宿]~화숭[華嵩]~화승상투[花勝相投] 1344
5271 가대[假對]~가대부[賈大夫]~가대상가[假貸商賈]~가대인[家大人]~가덕대부[嘉德大夫] 1349
5270 화류[花柳]~화륜[火輪]~화문[花門]~화미구미[畫眉求媚]~화발치진[華髮緇塵] 1353
5269 황과[皇荂]~황관[黃冠]~황구요탁[黃口謠啄]~황구첨정[黃口簽丁]~황궁[黃宮] 1354
5268 한대[漢臺]~한도혜왕[韓悼惠王]~한랑설리파[韓郞雪裏葩] 1355
5267 할마[瞎馬]~할목무전[割目無全]~할육충복[割肉充腹]~함계설향[含雞舌香] 1358
5266 가릉지회[柯陵之會]~가리[假吏]~가리비도[可離非道]~가림[賈林]~가립이대[可立而待] 1362
5265 가고가하[可高可下]~가고분[歌叩盆]~가곡[歌哭]~가공[加功]~가공언[賈公彦] 1366
5264 함곡관[函谷關]~함공[緘供]~함관자기[函關紫氣] 1370
5263 호리곡[蒿里曲]~호리애만[蒿里哀挽]~호리옥경[壺裏玉京]~호리유천[壺裏有天] 1371
5262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8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