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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수년[假我數年]~가악[嘉樂]~가암[賈黯]~가액인[加額人]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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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수년[假我數年] 논어(論語) 술이(述而)하늘이 나에게 몇 년의 세월을 더 살도록 허락하여 역에 대한 공부를 마치게 해 주신다면, 큰 허물이 없게 될 수 있으련만.[假我數年 卒以學易 可以無大過矣]”이라고 한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가악[嘉樂] 바른 성률에 맞는 음악을 이른다.

가암[賈黯] ()나라 양현(穰縣) 사람으로 자는 직유(直孺)이다. 벼슬은 급사중(給事中어사중승(御史中丞) 등을 역임하였다. 개결(介潔)하기로 유명했다. <宋史 卷302>

가액[加額] 백성들이 이마에 손을 얹고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매우 인망(人望)이 높은 사람을 공경하는 것을 뜻한다. ()나라 사마광(司馬光)이 낙양(洛陽)에 사는 15년 동안 예궐(詣闕)할 때마다 위사(衛士)들이 모두 손을 이마에 얹고 공경스럽게 바라보면서 이분이 사마 상공이시다.[此司馬相公也]”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宋史 卷336 司馬光列傳>

가액인[加額人] 가액은 백성들이 이마에 손을 얹고 멀리서 공경히 바라보는 것으로, 매우 인망(人望)이 높은 재상을 뜻한다. ()나라 사마광(司馬光)이 낙양(洛陽)에 사는 15년 동안 예궐(詣闕)할 때마다 위사(衛士)들이 모두 손을 이마에 얹고 공경스럽게 바라보면서 이분이 사마 상공(司馬相公)이시다.” 한 데서 유래하였다. <宋史 卷336 司馬光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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