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후장[堠墻] ~ 후종[候鍾]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84  
♞후장[堠墻] 적정(敵情)을 살피기 위하여 흙으로 쌓은 보루(堡壘)를 말한다.
♞후정옥수[後庭玉樹] 노래 이름을 뜰[後庭]과 나무[玉樹]에 비유한 것이다. 진 후주(陳後主)가 매양 빈객을 불러 장귀비(張貴妃) 등을 데리고 잔치하고 여러 귀인(貴人)에게 시를 짓도록 하여 그 중에서 잘된 것을 뽑아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 곡조를 만들었는데, 뒤에 옥수․후정 2곡으로 나뉘었다.
♞후정화[後庭花] 진 후주(陳後主) 때의 가곡명(歌曲名)으로, 후주가 연회를 베풀 적에 귀인(貴人)․여학사(女學士)․압객(狎客) 등으로 하여금 시를 짓게 하여, 그 중 가장 잘 된 것을 뽑아 악곡(樂曲)을 붙이고 아름다운 여인을 선발, 이를 노래 부르고 춤추게 하면서 즐겼는데 그 중 한 곡이 바로 이 후정화이다.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 <陳書 皇后傳>
♞후제[后帝] 두예(杜預)의 주에 “后帝 堯也”라 하였다.
♞후조[後凋] 소나무와 잣나무를 말한다. 논어(論語) 자한(子罕)의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송백이 끝까지 시들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歲寒然後知松柏之後彫也]”라고 한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후종[候鍾]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번호 제     목 조회
4769 연단[鉛丹] ~ 연단경[鍊丹經] ~ 연담노인[蓮潭老人] 4802
4768 상호[桑弧] ~ 상호지[桑弧志] 4800
4767 감찰[監察] ~ 감체[欿傺] 4800
4766 구진[句陳] ~ 구진[鉤陳] 4800
4765 거상[車箱] ~ 거서혼일[車書混一] 4799
4764 인자무적[仁者無敵] ~ 인자옹[人鮓甕] ~ 인자호반[人字號飯] 4799
4763 설라[薛蘿] ~ 설루[雪樓] 4796
4762 불간지서[不刊之書] ~ 불계[祓禊] 4795
4761 폐우[蔽牛] ~ 폐육아[廢蓼莪] 4795
4760 우개[羽蓋] ~ 우격[羽翮] 4793
4759 하육[夏育] ~ 하음[何陰] 4790
4758 춘빙루화[春氷鏤花] ~ 춘수훤화[椿樹萱花] 479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