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삼경[三經] ~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66  
♞삼경[三經]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삼경오로[三更五老] 조정에서 벼슬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난 자들을 천자가 예우하기 위해 설치한 주 나라의 제도인데 한 나라 때에도 보존되었다. 경(更)은 세 사람, 노는 다섯 사람이다.
♞삼경장후[三徑蔣詡] 한 나라 때의 은사 장후(蔣詡)는 향리에 은둔하여 지내면서 집 마당에 가느다란 세 길[三徑]을 내고서 오직 친구인 구중(求仲)․양중(羊仲) 두 사람과 종유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漢書 卷七十二>
♞삼경취황[三逕就荒] 청빈한 은사의 생활을 말한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혜사(歸去來兮辭)에 “세 오솔길은 묵어가는데 솔 국화는 그대로 있네[三逕就荒 松菊猶存]” 하였다.
♞삼경황송국[三徑荒松菊] 귀거래사(歸去來辭)에 “세 길이 비록 거칠었으나, 솔과 국화는 아직 있네[三徑雖荒 松菊猶存].”라는 말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조회
4721 매형[梅兄] ~ 매화인[梅花引] ~ 매희[妹嬉] 4756
4720 계견료운간[鷄犬鬧雲間] ~ 계구[鷄毬] 4756
4719 일전쌍조[一箭雙雕] ~ 일전어[一轉語] ~ 일점영서[一點靈犀] 4756
4718 태의[太儀] ~ 태임[太任] 4754
4717 계영[桂影] ~ 계운궁[啓運宮] 4754
4716 일[鎰] ~ 일각[日角] ~ 일각천금[一刻千金] 4754
4715 필탁[筆橐] ~ 필하용사[筆下龍蛇] 4749
4714 우락[牛酪] ~ 우로지택[雨露之澤] 4748
4713 갈상유민[曷喪遺民] ~ 산[碣石山] 4746
4712 결선형귤[潔蟬馨橘] ~ 결승지세월[結繩知歲月] 4746
4711 평륙[平陸] ~ 평번일소[平反一笑] 4743
4710 좌해주첨상불취[左海籌添桑拂翠] ~ 주[晝] 474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