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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詠[소요영]노닐며 노래하다
- 白居易[백거이]-
赤莫戀此身[적막연차신]몸을 사랑하지도 赤莫厭此身[적막염차신]싫어하지도 말아라 萬劫煩惱根[만겁번뇌근]몸은 만겁 번뇌의 뿌리 一聚虛空塵[일취허공진]먼지가 모인 근거 없는 것 無戀赤無厭[무연적무염]사랑도 없고 미움도 없으니 始是逍遙人[시시소요인]이제야 자유로이 노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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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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