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憫農[민농]가엾은 농부
- 李紳[이신]-
其一 春種一粒粟[춘종일립속]봄에 한 알의 곡식을 심어서 秋收萬顆子[추수만과자]가을엔 만 알 곡식을 거두네 四海無閑田[사해무한전]세상에 놀고 있는 땅 없건만 農夫猶餓死[농부유아사]농부는 아직도 굶어죽는다네
其二 鋤禾日當午[서화일당오]한낮 무더위 속에 김을 매니 汗滴禾下土[한적화하토]땀방울이 논바닥에 떨어지네 誰知盤中餐[수지반중찬]뉘 알까 밥상 위의 음식들이 粒粒皆辛苦[립립개신고]알알이 고생고생 열매들임을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