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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이 귀타한들 - 김광욱(金光煜) - 삼공이 귀타한들 이 강산과 바꿀소냐 편주에 달을 싣고 낚대를 흩던질 제 이몸이 이 청흥 가지고 만호훈들 불으랴 ***** 삼공벼슬이 귀하다 하지만 이 강산과 바꿀 수 있겠는가. 조각배에 달빛을 가득 받으며 낚싯대를 후려 던질 때 이 몸에 이 맑은 흥취 있으니 만호후의 부귀영화가 부럽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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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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