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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비 온 밤에 - 신흠(申欽) - 한식 비 온 밤에 봄빛이 다 퍼졌다 무정한 화류도 때를 알아 피었거든 어떻다 우리의 임은 가고 아니 오는고 ***** 한식날 밤에 비가 오고 나더니 산과 들에는 봄빛이 완연하다. 아무 뜻도 정도 없는 꽃과 버들도 꽃 피울 때를 알고 피었건만 어찌 우리 님은 한 번 떠나시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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