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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의 진이란
- 제5편 표도 제48장 오운택병[4]-
“무릇 용병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적과 대진할 때에는 반드시 사무충진으로 배치하고, 군사를 편리한 지형에 의거케 하며, 그런 다음에 전차대와 기병대를 나누어서 오운의 진을 칩니다. 이것이 용병하는 데 있어서의 기묘한 전술입니다. 이른바 오운이란 것은 까마귀가 불시에 흩어져 날아가는 것 같고, 구름이 뭉게뭉게 한데 모이듯이 홀연히 흩어졌다 홀연히 모여드는 것처럼 그 변화가 무궁무진한 것입니다.” 무왕이 말하였다. “과연 좋은 방법입니다.”
- 第5篇 豹韜 第48章 烏雲澤兵[4]- 凡用兵之大要, 當敵臨戰, 必置衝陣, 便兵所處. 然後以車騎分爲鳥雲之陣, 此用兵之奇也. 所謂鳥雲者, 鳥散而雲合, 變化無窮者也.」 武王曰 「善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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