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한[湯旱] 상(商)의 성탕(成湯)은 7년의 큰 가뭄을 만났었다.
♞ 탕한[湯旱] 은(殷)의 시조 탕(湯) 임금 때 7년 동안 큰 가뭄이 있었다.
♞ 탕확[湯鑊] 끓는 솥. ‘湯’은 끓는 물, ‘鑊’은 다리없는 큰 솥으로 사람을 삶아 죽일 때 쓰는 형구(刑具)이다.
♞ 탕휴[湯休] 남조(南朝) 송(宋)의 승려 혜휴(惠休)를 말한다. 시문에 능하여 세조(世祖)로부터 환속의 명을 받고 탕(湯)의 성을 하사받았다.
♞ 탕흥을강령[湯興乙降靈] 옛날 고신씨(高辛氏)의 비(妃)인 간적(簡狄)은 제비 알을 삼키고 설(契)을 낳았는데, 제비를 현조(玄鳥)라고도 한다. <詩經 商頌 玄鳥>
♞ 태[斄] 지금의 섬서성 무공시(武功市)다.
♞ 태[胎] 태는 곧 도가(道家)의 용어(用語)로서 신기(神氣)의 수양이 극에 이르렀을 때 복중(腹中)에 결성(結成)되는 원기(元氣)의 근간인 신념(信念)을 말한다.
♞ 태감생[太憨生] 귀여우면서도 어리석은 태도를 표현한 말이다.
♞ 태갑[太甲] 성탕(成湯)의 장자인 태정(太丁)의 큰아들이다. 즉위 3년 만에 탕이 세운 법을 지키지 않고 덕을 어지럽히며 전횡하자 이윤(伊尹)에 의해 동궁(桐宮)으로 추방되었다. 동궁에 3년 동안 유폐되어 살면서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하자 이윤이 다시 그를 데려와 정권을 넘겨주었다. 왕위에 복귀 후 태갑은 성탕의 유업을 계승하여 발전시키자 제후들이 모두 귀의하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은 편안해 졌다. 이윤이 이를 찬미하여 태갑훈(太甲訓) 3편을 지었다.
♞ 태강즉절[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