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971  

자암[紫巖] 남송(南宋) 초기 금() 나라에 항거한 대표적 인물인 장준(張浚)의 별호(別號)이다. 그가 역전(易傳)을 지으면서 그 호를 지어 사용하였는데, 그 뒤로 세상에서 그를 존경하여 자암선생(紫巖先生)으로 일컬었다. 고종(高宗) 소흥(紹興) 5년에 양회(兩淮) 제로(諸路)의 군마(軍馬)를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북벌(北伐)을 행한 기록이 있다. <宋史 卷361 張浚傳>

자앙[子昂] 자앙(子昂)은 당() 나라 때 문장가인 진자앙(陳子昂)을 말하는데 일대 문호(文豪)로 유명했다.

자야[子夜] 악부 이름이자 이를 만든 진() 나라 여자의 이름이다.

자야[子野] 춘추 시대 진() 나라 악사(樂師)였던 사광(師曠)의 자. 그는 귀가 대단히 밝아 음률(音律)에 밝게 통했다 한다.

자야가[子夜歌] () 시대 악곡 이름. 당서(唐書) 악지(樂志)진 나라 여자 자야(子夜)가 이 곡을 지었는데 소리가 매우 애절하였다.”고 하였다.

자약야[自若也] ‘스스로 같습니다예전의 자기와 같다. 전과 같다.

 

 



번호 제     목 조회
5249 중계약훈호[仲季若塤箎] ~ 중과부적[衆寡不敵] ~ 중구난방[衆口難防] 6127
5248 가교[駕轎] ~ 가규[賈逵] ~ 가급인족[家給人足] 6104
5247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6100
5246 가부[家父] ~ 가부결정[可否決定] 6099
5245 춘반[春盤] ~ 춘부장[椿[春]府丈] 6098
5244 대연[大衍] ~ 대연수[大衍數] ~ 대연오십[大衍五十] 6096
5243 주묵사[朱墨史] ~ 주묵필[朱墨筆] ~ 주문연[主文硏] 6094
5242 은[隱] ~ 은괄[檃栝] 6092
5241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6088
5240 증예[烝乂] ~ 증유진[甑有塵] ~ 증점슬[曾點瑟] 6081
5239 장송탁여라[長松托女蘿] ~ 장송풍일[長松風日] ~ 장수[藏脩] 6067
5238 지랑[支郞] ~ 지록위마[指鹿爲馬] ~ 지뢰[地籟] 606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