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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張敞] ~ 장창무치[張蒼無齒] ~ 장채[章蔡]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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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張敞] 장창은 경조윤(京兆尹)과 기주 자사(冀州刺使)로 있으면서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여 도적을 소탕하고 청명한 정치를 행하였다.

장창[臧倉] 전국 시대 노() 나라 사람이다. 맹자(孟子)가 노 나라 평공(平公)을 만나 보려고 하였으나, 장창이 가로막아서 만나 보지 못하였다. 후대에는 어진이를 해치는 소인배를 지칭하게 되었다. <孟子 梁惠王下>

장창무치[張蒼無齒] 장창은 진() 나라 말기에 유방(劉邦)을 따라 군사를 일으켜 공을 세우고 문제(文帝) 때는 15년 동안 승상을 지낸 인물로, 백여 세가 넘게 살았는데 노년에 이가 없어 젖을 먹고 살았다 한다. <漢書 卷四十二 張蒼傳>

장창치[張蒼齒] () 나라 때 장창(張蒼)은 치아가 없어서 오직 젖[]만 마시면서 백여 세를 살았다는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四十二>

장채[章蔡] 장채는 북송 시대의 소인(小人) 재상으로 일컬어지는 장돈(章惇채경(蔡京)을 합칭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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