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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장계【張繼】장계는 당 나라 시인.

장계응【張季鷹】계응은 진(晉) 나라 장한(張翰)의 자(字)이다. 제왕 경(齊王冏)에게 벼슬하여 동조연(東曹掾)으로 있다가, 가을바람이 불어오자 불현듯 고향의 고채(菰菜)와 순채국과 농어회가 생각나, 마침내 관직을 그만두고 돌아갔다는 고사가 유명하다. 《晉書 卷92》

장계제약유【張溪題弱柳】장정견(張正見)의 시에 “맑은 시내 천 길이나 험한데 삼양에 섬약한 버들이 드리웠네.[千仞淸溪險 三陽弱柳垂]" 하였다.

장고【張皐】신라 때의 명장인 장보고(張保皐)를 이름. 장보고는 흥덕왕(興德王) 때 당(唐) 나라에 들어가 무령군 소장(武寧軍小將)을 지내고 본국에 돌아와, 당 나라의 해적(海賊)들을 소탕하기 위해 1만 명의 군사를 얻어 청해(淸海)에 진(鎭)을 설치하고 청해진 대사(淸海鎭大使)가 되어 해적을 소탕하여 세력을 크게 떨쳤었다.

장고【掌故】전례(典例)를 맡은 벼슬아치.

장곡구망【臧穀俱亡】장(藏)과 곡(穀) 두 사람이 함께 양(羊)을 치다가 모두 양을 잃었는데, 장은 책을 끼고 글을 읽었고, 곡은 쌍륙(雙六)을 치며 놀았으니, 두 사람의 소업(所業)은 같지 않았으나 양을 잃은 것은 마찬가지다.

장곡망양【臧穀亡羊】장자(莊子) 병무(騈拇)에 “장(臧)과 곡(穀)이 함께 염소를 치다가 모두 염소를 잃었다. 장에게 묻기를 ‘무슨 일을 하다가 염소를 잃었느냐’ 하자 ‘글을 읽었다’ 하고, 곡에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하자 ‘장기를 두고 놀았다’ 하였다. 두 사람이 한 일은 같지 않았지만 염소를 잃기는 마찬가지다.” 하였다.

장곡숙현【臧穀孰賢】장(臧)은 노예이고 곡(穀)은 어린아이이다. 장자(莊子) 변무(騈拇)의, 노예와 어린아이가 염소를 먹이는데 노예는 책장을 넘기며 글을 읽고 어린아이는 장기를 두며 놀다가 두 사람이 다 그 염소를 잃어버렸다는 데서 나온 것으로, 하는 일은 다르더라도 중요한 것을 잃은 점은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곧 인생의 성패 영욕은 결국 허무하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장공【章貢】강서성(江西省)에 있는 장수(章水)와 공수(貢水)로, 이 물줄기가 합쳐서 감강(贛江)을 이룬다.

장공【長公】장공은 송(宋)의 소식(蘇軾)을 말하는데, 소식이 귀양살이하는 동안에 절강(浙江) 이서의 항주(杭州)ㆍ호주(湖州) 등 명승지를 두루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임.

장공【長公】한(漢) 나라 한연수(韓延壽)의 자(字)이다. 회양(淮陽)ㆍ영주(潁州)ㆍ동군(東郡) 등의 태수를 역임하는 동안 예의를 숭상하고 옛날 방식의 교화(敎化)를 펼쳐 천하 제일의 치행(治行)으로 일컬어졌다. 《漢書 卷76》

장공곡【張公谷】낙양(洛陽) 남쪽에 있는 골짜기 이름으로, 그곳에서는 좋은 배가 생산되기로 유명하다. 문선(文選) 제16권 한거부(閑居賦)에, “장공(張公)의 대곡(大谷)의 배, 양후(陽侯)의 조비(鳥椑)의 감, 주 문왕(周文王)의 약지(弱枝)의 대추, 방릉(房陵)의 주중(朱仲)의 오얏이 심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하였는데, 그에 대한 유량(劉良)의 주(注)에, “낙양에 장공이 있어 대곡에 살았다. 그 집에는 하리(夏梨)가 있는데, 천하에 오직 이 한 나무만이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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