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사광【師曠】사광은 춘추(春秋)시대 진(晉)의 태사(太師)로 오음(五音)ㆍ육률(六律)을 다루는 데 있어 남보다 월등한 청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함. 《孟子 離婁上》

사광【思曠】진(晉) 나라 완유(阮裕)의 자이다. 성품이 호방하고 덕행으로 이름난 사람으로, 한때 대장군 왕돈(王敦)의 주부(主簿)가 되어 그의 각별한 대우를 받았으나 그가 반역할 마음을 품은 것을 알고는 온종일 술에 취해 직무를 보지 않자, 왕돈은 사람을 잘못 보았다 하여 율양령(溧陽令)으로 내쫓았다가 다시 파면시켰는데, 이로 인해 왕돈의 재난을 모면하였다. 그 뒤에 조정에서 여러 번 불렀으나 대부분 은거하고 나가지 않았다. 《晉書 卷四十九 阮裕傳》

사광무옥【思光無屋】사광은 남제(南齊) 때의 장융(張融)을 이름. 사광은 그의 자. 장융은 매우 가난하여 거주할 집도 없었으므로, 조그마한 배를 끌어다 놓고 안상(岸上)에 거주했다고 한다. 《南齊書 卷四十一》

사괴【絲蒯】사마(絲麻)와 관괴(菅蒯)

사구유【沙丘囿】주왕(紂王)이 사구(沙丘)에다 꾸며둔 유원지. 주왕이 사구에다 원(苑)을 크게 꾸미고 누대를 세워 주지육림(酒池肉林)을 하여두고는 밤이면 남녀가 모여 옷을 벗고 나체로 서로 즐기게 했던 곳. 《史記 殷本紀》

사국【射鞫】병기(兵器) 혹은 탄핵으로 해석됨.

사국【史局】사국은 사마천(司馬遷)이 지은 사기(史記)를 말하는데 사기(史記)를 ‘용문사(龍門史)’라 부르기도 한다.

사군【使君】한(漢)나라 때에는 태수(太守)를 부군(府君)이라 칭하고 자사(刺史)를 사군(使君)이라 칭하였으며, 또 사명(使命)을 받든 관원도 사군이라 칭하였음.

사군비석【使君飛舃】후한 때 왕교(王喬)가 섭현령(葉縣令)으로 있으면서 거기(車騎)도 없이 머나먼 도성을 자주 왕래하므로, 임금이 그 연유를 알아보게 한 결과, 그가 올 때 쯤에 물오리 두 마리가 날아오므로 이를 그물로 잡아놓고 보니 신 한 짝만이 있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사군승사【使君乘槎】사군은 수령의 별칭이고, 뗏목을 탄다는 것은 중국의 전설에 해변에 사는 어떤 사람이 뗏목을 타고 하수(河水)의 근원까지 올라가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사군이충【事君以忠】임금 섬기기를 충성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신라(新羅) 때에 화랑(花郞)의 다섯 가지 계율(戒律)인 세속오계 (世俗五戒)중의 하나.

사군자【四君子】네 군자라는 뜻으로, 군자의 고결함과 비유될 수 있는 네 식물, 곧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이름. 혹은 묵화(墨畵)에서 네 나무를 그린 그림을 이르기도 함

사군자【士君子】학문과 덕행이 높은 사람. 신사(紳士)

사궁【四窮】네 가지 삶의 궁한 경지. 홀아비, 과부, 고아, 무자식 노인. 환과고독(鰥寡孤獨)

사궁부【賜弓鈇】왕으로부터 생살권(生殺權)을 부여받는 일. 전하여 일군(一軍)의 대장(大將)에 임명된 것을 말한다. 예기(禮記) 왕제에 제후(諸侯)는 궁시(弓矢)를 받아야만 정벌할 수 있고 부월(鈇鉞)을 받아야만 죽일 수 있다.” 한 데서 온 말이다.

사궁지수【四窮之首】홀아비. 사궁 중에서 제일 앞서는 환(鰥)을 말한다.

사극【謝屐】앞쪽과 뒤쪽에 굽을 단 나막신을 말한다. 사씨는 남송(南宋) 때의 시인 사영운(謝靈運)을 가리킨다. 사영운이 산을 유람하면서 산을 오를 때에는 나막신의 앞굽을 빼고 오르고, 내려올 때에는 뒷굽을 빼고 내려왔다고 한다. 《南史 卷19 謝靈運傳》

사극【四極】하늘의 사방.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 사방 끝에 하늘을 떠받치는 4개의 기둥인 ‘天柱’가 있다고 생각했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