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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분흥[張脈憤興] ~ 장몽[掌夢]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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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분흥[張脈憤興]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한다.
♞장면[墻面]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공자가 아들 백어(伯魚)에게 “너는 주남(周南)·소남(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으로서 주남·소남을 배우지 않으면 마치 담장에 얼굴을 대고 선 것과 같다.” 하였다. 이것은 앞이 막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는 말인데, 학문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말을 인용한다.
♞장명등[長明燈] 부처 앞에 있는 등불로, 꺼지지 않고 언제나 타오르기 때문에 장명등(長明燈)이라 한다.
♞장명루[長命縷] 오월 오일 단오절에 액을 쫓고 장수를 비는 뜻으로 팔에 감던 오색실을 말한다. 명실[命縷]
♞장명분옥[長鳴噴玉] 말의 웅맹(雄猛)한 기세를 뜻하는 말이다. 주옥은 말이 입으로 뿜어내는 침을 가리킨다.
♞장몽[掌夢] 꿈풀이를 맡은 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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