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벽한서[辟寒犀] ~ 벽허[碧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44  
♞벽한서[辟寒犀] 한기(寒氣)를 없애주는 나무의 이름이다. 유사(遺事)에 “당 현종(唐玄宗) 때 교지국(交趾國)에서 벽한서 한 그루를 진상해 왔다. 그 사신(使臣)의 말대로 금반(金盤) 위에 올려 전내(殿內)에 놓아두었는데, 빛은 황금같이 누렇고 따뜻한 기운이 사람에게 접근해 왔다. 임금이 그 까닭을 묻자 벽한서라고 하였다. 임금이 매우 기뻐하며 그 사신에게 상(賞)을 후히 내렸다.”하였다.
♞벽한진[辟寒珍] 추울 때에 그것을 집 안에 두면 추위를 모른다는 보물(寶物)이다.
♞벽허[碧虛] 창공이나 강물을 뜻하는 시어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517 석우풍[石尤風] ~ 석음빙[夕飮氷] 4547
4516 노래무채[老萊舞綵] ~ 노래지희[老萊之戱] ~ 노력숭명덕[努力崇明德] 4546
4515 무[武] ~ 무가무불가[無可無不可] ~ 무감유해주[無監有蟹州] 4546
4514 벽한서[辟寒犀] ~ 벽허[碧虛] 4545
4513 엄억백통무[掩抑伯通廡] ~ 엄엄[掩掩] 4545
4512 증모[烝髦] ~ 증모혹[曾母惑] ~ 증민[蒸民] 4545
4511 상화[賞花] ~ 상화루견금문내[霜靴累趼金門內] 4544
4510 과호교렵[誇胡校獵] ~ 곽광[霍光] 4544
4509 주아부[周亞夫] ~ 주안[鑄顔] ~ 주애수결신[朱崖受玦辰] 4539
4508 직하[稷下] ~ 직하현[稷下賢] 4538
4507 학가[鶴駕] ~ 학경불가단[鶴脛不可斷] 4538
4506 견방[見放] ~ 견벽청야[堅壁淸野] 4537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