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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상화[賞花] ~ 상화루견금문내[霜靴累趼金門內]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44  
♞상화[賞花] 꽃을 감상하다.
♞상화[桑火] 뽕나무 불로, 화력이 강한 불을 말한다. 늙은 거북은 보통의 불로는 삶을 수가 없고 오직 뽕나무 불로만 삶을 수가 있다고 한다.
♞상화루견금문내[霜靴累趼金門內] 아침 조회 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리 가득한 신발을 신고 달려갔다는 말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새벽 조회 시간 기다리느라 신발에 서리가 가득한 벼슬살이보다는, 한여름 해가 높이 솟도록 늦잠을 자며 북창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것이 훨씬 낫지 않으랴.[五更待漏靴滿霜 不如三伏日高睡足北窓涼]”라는 표현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4 薄薄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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