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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상[弔沈湘] ~ 조포[朝飽]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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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상[弔沈湘] 가의가 장사로 가는 길에 상수(湘水)를 건너면서 초 나라의 충신으로 상수에 빠져 죽은 굴원(屈原)을 조상(吊喪)하였다.
♞조태위지안오비어창읍[條太尉之按吳濞於昌邑] 한 고조(漢高祖)의 조카인 오왕 비(吳王濞)가 반란을 획책하자 천자가 태위(太尉)인 조후(條侯) 주아부(周亞夫)를 보내 대처하게 했는데, 조후는 회양(淮陽)에 이르러 자기 아버지 주발(周勃)의 옛 문객인 등 도위(鄧都尉) 말을 듣고, 창읍(昌邑) 남쪽에다 벽을 쌓고 들어앉아 군대를 출동시키지 않고 오병(吳兵)의 예봉이 꺾이기를 기다렸다가, 뒤에 출동하여 전승을 거두었다. <史記 吳王濞傳>
♞조태허[曺太虛] 태허는 조위(曺偉)의 자이다.
♞조택목[鳥擇木] 시경(詩經) 소아(小雅) 벌목(伐木)에 “저 새들을 보라. 저들도 벗을 찾고 있지 않은가.[相彼鳥矣猶求友聲]”하였다.
♞조토[胙土] 국가에 공로가 있어 그 대가로 국가로부터 받은 땅을 말한다.
♞조편[祖鞭] 조생지편(祖生之鞭)의 준말로, 남보다 먼저 착수함. 또는 선편(先鞭)을 잡는다는 뜻이다.
♞조포[朝飽] 잠시 동안의 만족, 순간의 만족, 하루 아침의 배부름, 남녀간의 정사를 가리키는 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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