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피차일반[彼此一般] ~ 필갈양단[必竭兩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991  
♞피차일반[彼此一般] 저편이나 이편이나 한가지. 두 편이 서로 같음.
♞피체[避遞] 벼슬아치가 상관과 친인(親姻)의 관계가 있음으로 해서 피하는 일을 말한다.
♞피풍[辟瘋] 풍(瘋)은 문둥병. 전염병을 피하다.
♞피피[披披] 긴 모양, 움직이는 모양,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모양.
♞피피[被被] 길게 늘어진 모양.
♞피한렴[辟寒簾] 도가에서 추위를 막는 발이 있는데, 이것을 말한다.
♞피해망상[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을 말한다.
♞피현[避賢] 피현은 현재(賢才)에게 길을 비켜 준다는 말이다. 포박자(抱朴子) 지지(知止)에 “물러나길 고하여서 어진 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깨끗하고 또한 편안할 것이다.” 하였다.
♞픽픽[愊愊] 생각이 가슴에 맺힘.
♞필갈양단[必竭兩端] 어떤 수준의 사람이 물어오더라도 그 묻는 범위 안에서 형이하(形而下)와 형이상 두 가지를 다 따져 대답해 준다는 것이다. 논어(論語) 자한(子罕)에 “내가 아는 것이 있느냐. 아는 것이 없다. 무식한 사람이 내게 물으면 그가 아무것도 모른다 하더라도 나는 그 두 끝을 따져 빠짐없이 말해줄 뿐이다.” 하였는데, 그 주에 “두 끝(兩端)은 두 머리란 말과 같으니 종시(終始)·본말(本末)·상하(上下)·정조(精粗)가 빠짐이 없다는 말이다.”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25 현도[玄都] ~ 현도도수[玄都桃樹] 4967
424 계리[計吏] ~ 계림황엽[雞林黃葉] 4968
423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적[羌笛] 4974
422 옥횡[玉橫] ~ 온거[轀車] ~ 온교취태[溫嶠醉態] 4975
421 장두백전[杖頭百錢] ~ 장득아손유로분[長得兒孫有老盆] 4977
420 사해동포[四海同胞] ~ 사해형제[四海兄弟] 4977
419 취우[驟雨] ~ 취우혼처총허명[吹竽混處摠虛名] 4978
418 순거[鶉居] ~ 순경[順卿] 4979
417 정승[定僧] ~ 정시지음[正始之音] 4982
416 주각우금한호씨[注脚于今恨胡氏] ~ 주객전도[主客顚倒] 4982
415 위문[尉文] ~ 위문후[魏文侯] 4985
414 걸교[乞巧] ~ 걸교희주[乞巧喜蛛] 4987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