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감호[鑑湖] ~ 갑을첨[甲乙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07  
♞감호[鑑湖] 중국 절강성에 있는 호수 이름. 경호(鏡湖)·장호(長湖) 등으로도 불리워진다.
♞감호일곡[鑑湖一曲] 하지장(賀知章)이 늙어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회계(會稽)로 돌아가는데 임금이 회계에 있는 감호(鑑湖)의 한 굽이[一曲]를 주었다.
♞감흥[感興] 주자(朱子)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을 따라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지었으며, 또 감회를 일으키고 감흥시(感興詩)를 지었다.
♞갑검초소사두광[匣劍初銷射斗光] 간장(干將)과 막야(莫邪)의 두 명검(名劍)이 땅속에 묻혀서 하늘 위의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를 내뿜고 있다가 발굴되어 세상에 나왔다는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36 張華列傳>
♞갑골문자[甲骨文字] 갑골문자는 거북이 껍질(배와 등껍질 모두 사용)이나 소어깨뼈 등에 새겨 넣은 문자들을 말한다. 기원전 14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는데 원시 국가에서 앞날을 점을 치는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한 내용이 많다. 그래서 갑골문을 복사(卜辭)라고도 한다. 날카로운 송곳이나 돌 같은 것으로 딱딱한 곳에 새기다 보니 자획 형태가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갑관[甲觀] 한(漢) 나라 태자궁(太子宮)의 하나이다.
♞갑남을녀[甲男乙女] 갑(甲)이란 남자와 을(乙)이란 여자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말한다.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초동급부(樵童汲婦). 필부필부(匹夫匹婦).
♞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주장을 펴고 을이 이를 반박함. 서로 논박(論駁)함. 여러 사람이 자기 의견을 내세워 남의 의견을 반박함을 말한다.
♞갑을첨[甲乙籤] 많은 책에다 갑(甲)·을(乙)을 분류하여 첨(籤)으로 표시한다.
 
 



번호 제     목 조회
677 회광[回光] ~ 회금점슬[回琴點瑟] 4699
676 가화[嘉禾] ~ 가회맹[柯會盟] 4699
675 자허[子虛] ~ 자허자[子虛子] 4700
674 평악관[平樂觀] ~ 평원군[平原君] 4700
673 이합시[離合詩] ~ 이합집산[離合集散] ~ 이현령 비현령[耳懸令 鼻懸令] 4700
672 일흡서강[一吸西江] ~ 임간칠일[林間七逸] ~ 임갈굴정[臨渴掘井] 4705
671 자하[紫霞] ~ 자하곡[紫霞曲] 4706
670 간과미식수신행[干戈未息戍申行] ~ 간난신고[艱難辛苦] 4706
669 진근[塵根] ~ 진길료[秦吉了] ~ 진루[秦樓] 4706
668 맹광[孟光] ~ 맹광양홍[孟光梁鴻] 4707
667 감호[鑑湖] ~ 갑을첨[甲乙籤] 4708
666 강돈[江豚] ~ 강동주[江東舟] 4709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