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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지친[强近之親] ~ 강남역사[江南驛使]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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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지친[强近之親] 도와줄 만한 가까운 친척. 아주 가까운 일가.
♞강금[姜衾] 형제를 말한다. 후한(後漢) 때 강굉(姜肱)이 그의 두 아우인 강중해(姜仲海), 강계강(姜季江)과 함께 우애가 지극해서 잠을 잘 때 반드시 한 이불을 덮고 잤다고 한다. <後漢書 卷53 姜肱傳>
♞강기숙정[綱紀肅正] 법령, 명령, 규칙 풍습 등을 엄격히 지키게 하는 것을 말한다.
♞강남곡[江南曲] 강남곡은 강남채련곡(江南採蓮曲)으로, 벗끼리 서로 화답하는 악부의 곡명인데 전별하는 시를 뜻하기도 한다.
♞강남곡[江南曲] 강남곡이란 강남에서 연밥을 따는 광경을 형용한 옛 악부시(樂府詩)이다.
♞강남만리[江南萬里]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누가 한 조각 강남 흥으로 하여금 나를 좇아 은근히 만리를 오게 했나.” 하였다.
♞강남부[江南賦] 북주(北周) 유신(庾信)이 고향이 그리워 지은 애강남부(哀江南賦)로서 고향을 그리며 짓는 글을 뜻한다.
♞강남역사[江南驛使] 친지(親知)의 소식을 말한다. 남조 송(南朝宋)의 육개(陸凱)가 강남(江南)에서 매화 가지 하나를 꺾어 장안(長安)에 있는 친구 범엽(范曄)에게 역마 탄 사자 편에 보내 준 고사가 있다. <太平御覽 卷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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