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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준론[高談峻論] ~ 고당신몽[高唐神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54  
♞고담준론[高談峻論]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른다.
♞고당[高堂] 부모의 별칭. 어버이의 거소(居所)를 말한다.
♞고당무협몽[高唐巫峽夢] 고당은 운몽택(雲夢澤)에 있었던 초(楚) 나라의 대관(臺觀). 송옥(宋玉)의 고당부(高唐賦) 주에 “적제(赤帝)의 출가하지 못하고 죽은 딸 요희(姚姬)를 무산(巫山) 남쪽에 장사지냈는데, 초 회왕(楚懷王)이 고당에 놀러 나와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 무산에 있는 계집이라고 자칭하는 미녀를 만나 풍정을 나눴다.” 하였다.
♞고당부[高堂賦] 초(楚)의 송옥(宋玉)이 쓴 고당부. 초 나라 양왕(襄王)이 운몽호(雲夢湖)에 나가 놀면서 고당관(高唐觀)을 구경하고 꿈에 무산(巫山)의 신녀(神女)를 만나 운우(雲雨)의 정을 나누었다는 내용으로, 후세에 와서 고당(高唐)·무산(巫山)·양대(陽臺) 등을 남녀가 만나 즐기는 장소로, 운우(雲雨)를 남녀의 정사로 표현하게 된 것이 모두 이 고당부를 근거로 하여 시작되었다. <文選>
♞고당신몽[高唐神夢] 고당은 전국 시대 초(楚) 나라의 누대(樓臺) 이름으로, 운몽택(雲夢澤) 속에 있는데, 초 나라 양왕(襄王)이 이곳에서 놀다가 꿈속에서 무산(巫山)의 선녀(仙女)를 만나 놀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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