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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南衙] ~ 남악표[南嶽豹] ~ 남양[南陽]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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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南衙] 대내(大內)의 남쪽에 있는 중서성(中書省)·문하성(門下省)·상서성(尙書省) 등 이른바 재상부(宰相府)를 말한다.

♞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에 실을 정도의 많은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금의 무게가 있다는 말로 말을 함부로 하지말고 삼가라는 뜻이다.

♞ 남악표[南嶽豹] 옛날 도대부 답자(陶大夫 答子)가 질그릇을 3년동안 구워냈는데도 명예는 하나도 나지 않고 가산만 전에 비해 3배가 불었다. 이에 답자의 아내가 아이를 안고 울면서 하는 말이 “남산에 있는 표범이 이레씩이나 내려와 먹이를 구하지 않고 안개만 먹고 있는 것은 제 털과 가죽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않아야 해를 멀리 할 수 있지 개나 돼지도 살이 쪄보이면 잡아먹히는 것이다.”라고 했다는데, 남산의 표범은 은둔자(隱遁者)를 의미한다. <列女傳 賢明>

♞ 남양[南陽] 남양은 남양천(南陽阡)으로 무덤을 말한다.

♞ 남양[南陽] 서천(舒川)의 옛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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