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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東峯] ~ 동부담병[同父談兵] ~ 동북[東北]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50  

동봉[東峯]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의 별호이다.

동봉[東封] 사마상여가 임종(臨終) 전에 지은 봉선문(封禪文)을 가리킨다. 그 내용을 보면, 한 무제(漢武帝)에게 동쪽으로 태산(泰山)에 가서 봉선(封禪)의 제사를 드리라고 청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동봉[東封] 옛적에 제왕(帝王)이 천하가 태평한 공을 이루면 태산(泰山)에 올라가서 하늘에 제사하고 옥첩(玉牒)을 땅에 봉하는 것이니, 이것을 봉선(封禪)이라 한다.

동봉자[東峯子] 김시습(金時習)의 별호이다.

동부[銅符] 구리쇠로 만든 부신(符信). 동어부(銅魚符)의 준말로, 지방관이 차는 인끈. 동인(銅印)과 같은 말로, 지방 수령을 뜻한다.

동부[洞府] 도교(道敎)의 용어로, 신선(神仙)들이 사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宋史 禮志>

동보담병[同父談兵] 동보는 송 효종(宋孝宗) 때의 학자인 진량(陳亮)의 자이다. 재기(才氣)가 뛰어나 병법을 담론하길 좋아하였으며, 일찍이 옛사람이 무력을 사용한 것과 승리하고 패배한 것에 대한 사적을 상고하여 작고론(酌古論)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宋史 卷四百三十六 陳亮傳>

동북[東北] 관동(關東)과 관북(關北). 곧 강원도와 함경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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