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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名實相符] ~ 명어화정[鳴於華亭] ~ 명왕막사투편지[名王莫肆投鞭志]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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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목(名目)과 실상(實相)이 서로 부합(符合)한다.

명심[冥心] 조용하게 마음속으로 깊이 사색(思索)하는 것을 말한다.

명심불망[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을 이른다.

명약관화[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어떤 사실이 불을 보듯이 환함을 말한다. 관화(觀火).

명양[明揚] 귀천(貴賤)에 구애 받지 않고 덕 있는 자를 기용하는 것을 말한다. 서경(書經) 요전(堯典)이미 현위(顯位)에 있는 자를 드러내어 밝히고 미천한 사람도 올려서 쓴다[明明揚側陋]”고 하였다.

명어화정[鳴於華亭] () 나라 육기(陸機)가 중원(中原)에 와서 벼슬하다가 화를 당하여 죽음에 임해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화정에 학의 우는 소리를 어찌 다시 들어 보랴.”라고 하였다.

명오[明五] 이규승(李奎昇)의 자()이다.

명왕[名王] 흉노의 제왕(諸王) 중에서 소왕(小王)보다 신분이 높은 귀족들을 말한다.

명왕막사투편지[名王莫肆投鞭志] 명왕은 흉노(匈奴)의 제왕(諸王) 중에 가장 유명한 왕을 이르는 말로, 즉 오랑캐를 뜻하는데, () 나라 때 부견(苻堅)나의 많은 군사들이 강물에 채찍을 던지면 강물도 막기에 충분하다.” 하고 진 나라에 쳐들어왔을 때, 사현(謝玄)이 감강북제군사(監江北諸軍事)로 전봉도독(前鋒都督)이 되어 합비(合肥)에서 부견의 군대를 크게 격파했던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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