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문원갈[文園渴] ~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 문원억매[文園憶梅]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48  

문원갈[文園渴] 문원은 한() 나라 때의 문장가로서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이르는데, 그에게 소갈증이 있었으므로 이른 말이다.

문원령[文園令] 효문원 영(孝文園令)에 임명되었던 한()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평생 소갈병(消渴病)으로 시달렸다.

문원병[文園病] 소갈병(消渴病)을 말한다. 문원은 한()의 사마상여(司馬相如), 그는 일찍이 효문원 영(孝文園令)에 임명되었으므로 이렇게 불렀다. 그는 문장이 탁월하였는데 소갈병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무릉(茂陵)에서 살다가 죽었다. <史記 司馬相如列傳>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의 사마상여(司馬相如)를 말한다. 상여가 무제(武帝) 때 효문원령(孝文園令)이 되었었는데 그가 일찍이 거문고를 잘 탔으므로 당시 부호(富豪)였던 탁왕손(卓王孫)의 딸 문군(文君)이 그 거문고 소리에 반하여 야반도주로 상여를 만나 함께 살았다. <史記 司馬相如傳>

문원소갈병[文園消渴病] () 나라 때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낸 문장가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그는 평소에 소갈병(消渴病)이 있었다.

문원억매[文園憶梅] 문원은 한() 나라 때 효문원 영(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사마상여는 소갈증을 앓아서 매실을 먹고 싶어하였다. <史記 卷117 司馬相如列傳>

 

 



번호 제     목 조회
4793 외일[畏日] ~ 외장[外場] ~ 외판관[外判官] 2332
4792 발거[拔去] ~ 발내포[鉢內布] ~ 발도[拔都] 2336
4791 욕좌목후도사해[欲佐沐猴圖四海] ~ 욕청장영[欲請長纓] ~ 용가방[龍哥榜] 2339
4790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2339
4789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41
4788 원류[源流] ~ 원명[元明] ~ 원묘[原廟] 2343
4787 초백주[椒柏酒] ~ 초벽도[楚璧盜] ~ 초복록[蕉覆鹿] 2343
4786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44
4785 부봉[附鳳] ~ 부부가[拊缶歌] ~ 부비엽[鳧飛葉] 2345
4784 비굉원우[碑轟元祐] ~ 비구절[臂九折] ~ 비극당위태[否極當爲泰] 2346
4783 방삭[方朔] ~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 ~ 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 2347
4782 문원갈[文園渴] ~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 문원억매[文園憶梅] 234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