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문원포갈[文園抱渴] ~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 문일지십[聞一知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85  

문원포갈[文園抱渴] 문원은 한 문제(漢文帝)의 무덤을 말하는데,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다 하여 그를 가리킨다. 사마상여는 풍류를 좋아하고 사부(詞賦)를 잘 지어 문장가로 유명한데, 소갈병을 항상 앓았다 하여 흔히 문사(文士)의 병에 비유한다. <史記 卷一百十七 司馬相如傳>

문원학[文園涸] 한 나라 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었으므로 문원이라고 하는데, 그의 자는 장경(長卿)이고 문장이 훌륭하였으며 소갈병을 앓았다. <史要聚選 文章>

문월[問月] () 나라 때 이백(李白)의 문월시(問月詩)푸른 하늘에 저 달 몇 번이나 왔던고, 내 이제 술잔 멈추고 한번 묻노라[靑天有月來幾時 我今停杯一問之]”라고 하였다.

문유[文儒] 문유는 학자를 말한다.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이다.

문인[文茵] 호피(虎皮)로 만든 수레에 까는 자리를 말한다.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들으면 그것을 미루어 열을 앎을 이른다. 한 부분을 통해 전체를 미루어 앎. , 매우 총명(聰明)하고 지혜로움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901 천동[天童] ~ 천두비시요신비[千頭非是要身肥] ~ 천려일실[千慮一失] 2149
4900 청정공작[淸淨公綽] ~ 청정채[淸淨債] ~ 청제수방혼탁하[淸濟須防混濁河] 2150
4899 녹포[綠蒲] ~ 녹피옹[鹿皮翁] ~ 녹황[鹿隍] 2151
4898 마경[馬卿] ~ 마경가[馬卿家] ~ 마경유공[馬卿遊邛] 2152
4897 가산[假山]~가산[賈山]~가삽삼만축[架揷三萬軸] 2153
4896 대사명[大司命] ~ 대삼[待三] ~ 대성[戴星] 2154
4895 징칙[徵則] ~ 징하례[徵夏禮] ~ 차공하사작무다[次公何事酌無多] 2154
4894 혼적군주유[混迹群侏儒]~혼점[混點]~혼정신성[昏定晨省]~혼취[混吹] 2154
4893 청문[靑門] ~ 청문과지[靑門瓜地] ~ 청문학고후[靑門學故侯] 2155
4892 수서[首鼠] ~ 수서양단[首鼠兩端] ~ 수석침류[漱石枕流] 2156
4891 환목어[還目魚]~환백[歡伯]~환부작신[換腐作新]~환비[桓碑]~환선원[紈扇怨] 2157
4890 천미[川媚] ~ 천방[千房] ~ 천벽분등[穿壁分燈] 215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