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傅岩] 고종(高宗)의 현상(賢相) 부열(傅說)이 숨어 살던 곳이다.
♞ 부암로[傅巖老] 옛날에는 조미료로 소금과 매실을 사용하였는데, 이를 국정을 다스리는 데에 비유한 것이다. 부암의 늙은이는 부열(傅說)을 말한다. 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정승에 임명하면서 “내가 만약 술을 만들거든 그대가 누룩의 역할을 해 주고 국을 끓이거든 그대가 소금과 매실의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書經 說命下>
♞ 부앙불참[俯仰不慚] 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에 “위를 쳐다봄에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고, 아래를 굽어봄에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다[仰不愧於天俯不怍於人]”라는 말이 나온다.
♞ 부양[斧壤] 강원도 평강(平康)의 고호이다.
♞ 부양[負養] 군수품의 져나르는 잡부를 이른다.
♞ 부여[夫如] 김화(金化)의 옛 이름이다.